BYD 브라질 플렉스 연료 하이브리드 출시, 남미 시장 판도 바꾼다
BYD가 세계 최초로 휘발유와 에탄올을 모두 사용하는 BYD 브라질 플렉스 연료 하이브리드 차량을 출시하며 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냅니다.
휘발유든 에탄올이든 상관없다. 니케이(Nikkei)에 따르면 BYD가 브라질 시장을 겨냥해 세계 최초의 플렉스 연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V) 차량을 곧 출시한다. 2026년 1월 3일 발표된 이번 결정은 남미 최대 자동차 시장인 브라질에서 입지를 굳히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BYD 브라질 플렉스 연료 하이브리드 기술의 핵심
이번에 공개된 신형 하이브리드 차량은 휘발유와 에탄올을 어떤 비율로 섞어도 효과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브라질은 전통적으로 사탕수수를 원료로 한 에탄올 연료 사용 비중이 매우 높은 국가다. BYD는 자사의 전기차 기술에 현지 연료 특성을 결합해 소비자들의 충전 불안을 해소하고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계산이다.
남미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거점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부딪히는 관세 장벽과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지화'를 선택하고 있다. BYD는 이미 브라질을 남미 진출의 전초기지로 삼고 생산 설비 확충에 나서고 있다. 이번 플렉스 연료 모델 출시는 단순한 제품 추가가 아닌, 지역 경제 구조에 깊숙이 파고드는 맞춤형 공략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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