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Ryzen AI Max Plus 출시: 게이밍 핸드헬드의 가격 장벽 허문다
AMD가 강력한 iGPU를 탑재한 Ryzen AI Max Plus 하위 모델을 공개하며 고성능 게이밍 핸드헬드의 가격 접근성을 높입니다. 2,000달러 미만의 고성능 기기 등장이 기대됩니다.
2,000달러를 호가하던 최고 사양 게이밍 기기의 문턱이 낮아진다. 더 버지(The Verge)에 따르면, AMD가 강력한 내장 그래픽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가격 부담을 줄인 새로운 Ryzen AI Max Plus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는 고성능 게이밍 핸드헬드와 소형 폼팩터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Ryzen AI Max Plus: 그래픽 성능은 그대로, 코어는 효율적으로
코드명 '스트릭스 헤일로(Strix Halo)'로 알려진 Ryzen AI Max 시리즈는 당초 최대 128GB의 RAM을 지원하며 AI 작업 부하에 초점을 맞춘 초고가 칩셋이었다. 하지만 AMD는 게이밍 시장의 수요를 확인하고, CPU 코어 수는 줄이되 핵심 무기인 내장 그래픽(iGPU) 성능은 온전히 보존한 하위 모델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기존의 Asus 태블릿이나 Framework 데스크톱, GPD Win 5와 같은 초기 모델들은 모두 2,000달러에 육박하는 높은 가격표를 달고 있었다. 이번 신규 칩셋의 투입은 글로벌 RAM 부족 사태 속에서도 제조사들이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대의 게이밍 장비를 설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게이밍 핸드헬드 시장의 판도 변화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특히 휴대용 게이밍 PC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한다. 외장 그래픽 카드 수준의 강력한 성능을 내장 칩 하나로 구현함으로써 기기의 무게와 전력 소모를 줄이면서도 최신 AAA 게임을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엔드 게이밍의 성능과 휴대성 사이의 간극이 Ryzen AI Max Plus를 통해 한층 좁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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