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형 샤오미 SU7 출시: 가격 인상보다 강력해진 안전 스펙과 902km 주행 거리
2026년형 샤오미 SU7이 안전 사양을 대폭 강화하며 공개됐습니다. 라이다 기본 탑재, 에어백 9개 적용 등 안전 보강과 함께 최대 902km 주행 거리를 제공합니다.
샤오미가 '불타는 차'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안전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2023년 첫 출시 이후 대대적인 변화를 거친 2026년형 샤오미 SU7이 공개됐습니다. 단순한 연식 변경을 넘어 센서와 차체 강성까지 보강하며 테슬라를 정조준했습니다.
2026년형 샤오미 SU7 가격과 안전 사양 대폭 강화
샤오미는 지난 수요일부터 신형 SU7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습니다. 시작 가격은 229,900위안(약 32,856달러)으로, 기존 모델의 31,000달러보다 약간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 모델 3 등 서구권 경쟁 모델보다는 여전히 저렴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모든 모델에 라이다(LiDAR) 센서와 샤오미의 하이퍼 자율주행(HAD)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는 점입니다. 또한 에어백 개수를 7개에서 9개로 늘리고, 도어 잠금장치용 백업 전원을 추가했습니다. 차체 측면에는 스틸 충돌 방지 빔을 기본 적용해 물리적 안전성도 끌어올렸습니다.
트림별 상세 스펙 및 성능 비교
| 구분 | Standard | Pro | Max |
|---|---|---|---|
| 주행 거리 (CLTC) | 720km | 902km | 835km |
| 최고 출력 | 320hp | 320hp | 690hp |
| 주요 특징 | V6s 플러스 모터 | 2챔버 에어 서스펜션 | 성능 중심 셋업 |
성능 면에서도 진보가 있었습니다. 모든 모델에 새로운 V6s 플러스 모터가 적용되었으며, Pro와 Max 트림에는 CDC 댐퍼가 포함된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되어 승차감을 개선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후륜 타이어 폭을 넓히고 프런트 그릴을 소폭 수정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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