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을 금으로 받는다고? 세계 첫 토큰화 골드 배당
엘리멘탈 로열티, 세계 최초로 테더 골드(XAUT) 토큰으로 배당금 지급. 투자자들이 현금 대신 디지털 금을 선택할 수 있게 된 배경과 의미는?
배당금을 금으로 받는다면?
캐나다 금광 회사 엘리멘탈 로열티가 화제다. 주주들에게 현금 대신 디지털 금으로 배당금을 줄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테더의 골드 토큰 XAUT로 받는 것. 상장 금광 회사 중 세계 최초다.
이 회사 주주라면 이제 선택할 수 있다. 기존처럼 현금으로 받을지, 아니면 실물 금에 연동된 블록체인 토큰으로 받을지. 토큰 하나당 1온스의 실물 금이 뒷받침한다.
왜 지금 이런 결정을?
배경을 보면 흥미롭다. 작년에 테더가 엘리멘탈 로열티 지분 3분의 1을 사들였다. 그리고 토큰화된 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전체 시장 규모가 50억 달러를 넘어섰고, 테더 골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몰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기존 금 투자는 번거로웠다. 은행이나 중개업체를 거쳐야 하고, 보관도 신경 써야 했다. 하지만 토큰화된 금은 24시간 언제든 거래할 수 있고, 전 세계 어디서든 이동이 자유롭다.
투자자에게 실제 이득은?
엘리멘탈 로열티 주주 입장에서 보자. 현금 배당금을 받으면 그 돈으로 다시 금을 사야 한다. 수수료도 내고, 시간도 걸린다. 하지만 XAUT로 받으면 즉시 금 가격에 연동된 자산을 보유하게 된다.
특히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매력적이다. 현금은 가치가 떨어지지만, 금은 전통적으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여겨진다. 게다가 디지털 형태라 유동성도 높다.
하지만 위험도 있다. 토큰화된 금이라고 해도 결국 테더라는 회사를 신뢰해야 한다. 실물 금이 정말 1:1로 보관되어 있는지, 투명성은 충분한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다.
본 콘텐츠는 AI가 원문 기사를 기반으로 요약 및 분석한 것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관련 기사
금 ETF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금의 차이점, 그리고 '페이퍼 골드' 시장의 숨겨진 위험성을 분석합니다.
일본 총리가 약속한 세금 인상 없는 적극 재정정책. 하지만 최근 경험을 보면 타겟 없는 정책은 낭비만 반복할 뿐이다.
일본이 1년간의 실질임금 하락세를 벗어나며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세금 감면과 보조금 정책의 효과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시사점을 분석한다.
댈러스 연준 총재 로건의 발언으로 본 미국 금리 정책의 향방과 한국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포인트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생각을 나눠주세요
로그인하고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