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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트루스소셜, 암호화폐 ETF로 월스트리트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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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트루스소셜, 암호화폐 ETF로 월스트리트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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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연결된 트루스소셜이 비트코인·이더리움 ETF 승인을 SEC에 신청. 정치와 암호화폐의 만남이 투자시장에 미칠 파장은?

정치인의 소셜미디어가 월스트리트로 간다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소셜이 암호화폐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 뛰어든다. 요크빌 아메리카 이퀴티즈가 지난 금요일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트루스소셜 비트코인·이더리움 ETF'와 '트루스소셜 크로노스 수익 극대화 ETF' 두 상품의 승인을 신청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크로노스(CRO) 토큰에 집중한 ETF다. 단순히 가격 상승만 노리는 게 아니라, 스테이킹 보상까지 챙기겠다는 전략이다. Crypto.com의 블록체인인 크로노스 네트워크에서 토큰을 맡겨두고 받는 이자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것이다.

정치적 브랜드의 금융 진출, 그 속내는?

트루스소셜의 암호화폐 ETF 도전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작년 6월 비트코인 ETF 신청을 시작으로, 7월에는 대형 알트코인 바스켓 ETF까지 신청했다. 하지만 아직 승인받은 상품은 없다.

이번 ETF가 승인되면 Crypto.com핵심 파트너가 된다. 디지털 자산 보관부터 유동성 공급, 스테이킹 서비스까지 모두 맡는다. 유통은 크립토닷컴의 계열사인 포리스 캐피털 US가 담당한다.

흥미로운 점은 타이밍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암호화폐에 우호적 정책을 펼치는 시점에서, 그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암호화폐 투자상품을 내놓는다. 정치적 영향력금융상품이 만나는 지점에서 어떤 화학반응이 일어날까?

스테이킹 ETF, 새로운 수익 모델인가 위험 요소인가?

크로노스 ETF의 스테이킹 전략은 기존 ETF와 차별화된다. 대부분의 암호화폐 ETF가 단순히 코인 가격 변동만 추적하는 반면, 이 상품은 추가 수익을 노린다. 크로노스 토큰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맡겨두고 받는 보상을 투자자들과 나눈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여기엔 함정이 있다. 스테이킹은 토큰을 일정 기간 묶어둬야 하고, 네트워크 리스크도 감수해야 한다. 만약 크로노스 블록체인에 문제가 생기면? 토큰 가치 하락과 스테이킹 손실이 이중고가 될 수 있다.

더 큰 그림에서 보면, 이는 암호화폐 ETF 시장의 진화를 보여준다. 단순한 가격 추종에서 벗어나 실제 블록체인 생태계 참여를 통한 수익 창출로 나아가는 것이다.

정치와 암호화폐의 위험한 결합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사업과 암호화폐 정책 사이의 이해상충 논란은 이미 시작됐다. 미국 상원의 디지털 자산 시장 명확화 법안 진행이 지연되는 주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문제다.

트루스소셜 ETF가 승인된다면, 대통령의 정책 결정이 자신의 사업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구조가 완성된다. 암호화폐 규제 완화 → ETF 수요 증가 → 트루스소셜 수익 증대라는 선순환(?) 고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

반대로 보면, 정치적 변수가 투자 리스크로 작용할 수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부침이 ETF 성과에 직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본 콘텐츠는 AI가 원문 기사를 기반으로 요약 및 분석한 것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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