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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디지털 무역 경로가 표시된 대형 컨테이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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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시대의 역설: 중국 무역 회복력 강화의 촉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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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시대 1년, 미국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무역 회복력은 강화되었습니다. 일대일로 및 아세안 무역 비중이 확대되며 공급망 다변화가 가속화되는 중입니다.

압박은 거셌지만 무릎을 꿇지는 않았다. 오히려 자생력을 키우는 자극제가 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트럼프 2.0 행정부 출범 이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미국의 대중국 압박이 오히려 중국의 공급망 다변화와 무역 체질 개선을 가속화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트럼프 2.0 중국 무역 회복력 수치로 증명하다

미국이 주도한 관세 전쟁은 중국의 무역 지형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왕원 교수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중국의 대미 무역액은 4조 100억 위안으로 18% 급감했다. 이는 전체 무역의 8.8%에 불과한 수준이다. 반면, 일대일로(BRI) 파트너 국가들과의 무역은 6.3% 성장한 23조 6,000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체 무역 비중의 51.9%를 차지했다.

유럽연합(EU)과의 교역 역시 6% 증가한 5조 9,300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제재가 강해질수록 중국 기업들은 미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신흥 시장으로 눈을 돌린 결과로 풀이된다.

아세안과 남미를 잇는 새로운 공급망 구축

중국은 아세안(ASEAN)과의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대아세안 무역은 8% 성장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자유무역협정(FTA)을 업그레이드했다. 이외에도 라틴아메리카(6.5%)와 아프리카(18.4%) 시장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내부적인 개방 속도도 빨라졌다. 지난해 11월 상하이 수입박람회에서 중국 기업들은 역대 최대 규모인 835억 달러의 수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12월에는 하이난 자유무역항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는 외부의 압력을 내부의 개혁 동력으로 전환하려는 중국의 전략적 움직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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