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USDS 조인트 벤처 출범: 140억 달러 규모 딜로 미국 퇴출 위기 극복
틱톡이 140억 달러 규모의 틱톡 USDS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며 미국 시장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바이트댄스 지분은 19.9%로 축소되며 오라클이 데이터 보안을 담당합니다.
미국 내 1억 7천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틱톡이 결국 미국 시장에 남기로 했다. 23일(현지시간) 틱톡은 미국 법인 운영을 지속하기 위한 '틱톡 USDS 조인트 벤처' 설립을 공식 발표하며, 수년간 이어온 강제 매각 및 퇴출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틱톡 USDS 조인트 벤처 설립과 새로운 지배구조
이번 발표에 따르면, 새롭게 설립된 조인트 벤처의 최고경영자(CEO)로는 틱톡의 운영 및 신뢰·안전 부문 책임자였던 아담 프레서가 선임되었다. 기존 틱톡 CEO인 쇼 추는 이사회 이사로 참여한다. 모기업인 바이트댄스는 신설 법인의 지분 19.9%만을 유지하며, 경영권은 미국 투자자 중심으로 재편된다.
- 주요 투자자: 실버레이크, 오라클, MGX
- 기타 투자 참여: 마이클 델 투자사, 제너럴 애틀랜틱 등
- 이사회 구성: 총 7명 중 다수가 미국인으로 구성
데이터 안보와 알고리즘의 현지화
핵심 쟁점이었던 데이터 보안은 오라클과의 협력으로 해결했다. 틱톡의 추천 알고리즘은 이제 미국 내 오라클 데이터 센터에 호스팅되며, 미국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독립적인 테스트와 업데이트를 거치게 된다. JD 밴스 부통령에 따르면, 이번 딜의 전체 가치는 약 14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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