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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직원들이 CEO에게 던진 불편한 질문
테크AI 분석

세일즈포스 직원들이 CEO에게 던진 불편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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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직원들이 베니오프 CEO에게 ICE 협력 중단을 요구하는 내부 서한을 돌리고 있다. 기업의 정치적 중립성과 직원 가치관의 충돌이 심화되고 있다.

66,000명이 구금된 상황에서 농담할 수 있을까

세일즈포스 직원들이 마크 베니오프 CEO에게 내부 서한을 돌리고 있다. 미국 이민세관단속청(ICE)과의 협력을 중단하라는 요구다. 베니오프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연례 리더십 행사에서 "ICE 요원들이 건물 안에서 감시하고 있다"며 농담을 던진 직후 벌어진 일이다.

농담의 맥락은 이랬다. 베니오프가 해외 직원들에게 일어서서 참석에 감사를 표하라고 한 뒤, ICE 요원들이 그들을 감시하고 있다며 웃음을 유발하려 했다. 하지만 직원들의 반응은 달랐다.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다"고 익명의 소식통은 전했다.

기술과 정치 사이에서 흔들리는 CEO

베니오프의 정치적 행보는 복잡하다. 2016년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했고, 샌프란시스코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한 세금 인상안을 후원했다. 2020년에는 카말라 해리스를 포함한 민주당 후보들에게 기부했다.

하지만 트럼프 재집권 이후 달라졌다. 타임지 소유주로서 "비당파적"이어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트럼프를 2024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표지를 "무료로 사용하라"며 농담했다. 작년 가을에는 샌프란시스코 범죄 대응을 위해 방위군 배치를 제안했다가 직원들의 반발에 사과하기도 했다.

세일즈포스는 동시에 ICE에 AI 기술을 제안하고 있었다. "신속하게" 1만 명의 새 요원을 채용하고 신고 접수를 처리하는 데 에이전트포스 플랫폼을 활용하자는 내용이었다.

직원들이 그은 '레드라인'

내부 서한은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담고 있다. ICE의 최근 행동 규탄, 세일즈포스 소프트웨어의 이민 단속 사용 금지, 관련 연방법 개혁 지지가 핵심이다.

"현재 66,000명이 구금되어 있고, 이 중 73%가 범죄 기록이 없는 상황에서 '대량 추방 의제'를 확장하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은 기술의 윤리적 사용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근본적으로 배신하는 것"이라고 서한은 밝혔다.

직원들은 베니오프의 정치적 영향력을 언급했다. 작년 가을 트럼프가 샌프란시스코 ICE 배치를 취소한 것이 베니오프와 엔비디아 젠슨 황 CEO 등 베이지역 기술 리더들의 개입 때문이라고 봤다. "기업 정치인으로서의 영향력을 사용하라"는 요구다.

떠나는 임원들이 남긴 메시지

최근 몇 주 동안 세일즈포스 고위 임원들의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슬랙 CEO 데니스 드레서는 OpenAI 최고매출책임자로 이직했다. 19년 베테랑 라이언 아이테이, AI 담당 부사장 아담 에반스, 최고마케팅책임자 아리엘 켈만도 잇따라 회사를 떠났다.

우연의 일치일까, 아니면 조직 내부의 가치관 충돌이 표면화된 것일까?

본 콘텐츠는 AI가 원문 기사를 기반으로 요약 및 분석한 것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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