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의 쇼핑 리스트, AI부터 광고기술까지
레딧이 M&A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광고기술과 AI 역량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이 본격화되면서 소셜미디어 생태계에 어떤 변화가 올까?
7억 2600만 달러. 지난 4분기 레딧이 기록한 매출이다. 그런데 이 숫자보다 더 흥미로운 건 레딧 CFO 앤드루 볼레로가 실적 발표에서 던진 한 마디였다. "우리는 역량과 기술, 그리고 회사를 사들일 계획입니다."
레딧이 원하는 두 가지
볼레로는 레딧의 M&A 전략을 명확히 했다. 첫째는 레딧의 규모를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들이다. 1억 2140만 명의 일일 활성 사용자라는 거대한 베이스에 배포되면 더 큰 임팩트를 낼 수 있는 제품들 말이다. 둘째는 레딧의 사용자 기반 자체를 확장할 수 있는 회사들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레딧 광고기술팀의 성공 사례다. 볼레로는 "직접 개발하는 대신 검증된 기술을 인수해서 '끼워넣는' 방식이 우리 성공의 비밀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시장 출시 시간을 6개월에서 12개월 단축할 수 있다는 게 그의 논리다.
과거가 미래를 말해준다
레딧의 최근 인수 이력을 보면 패턴이 보인다. 2024년 8월Memorable AI 인수를 시작으로, 2022년에는 AI 플랫폼 Spell, 광고 타겟팅 전문 Spiketrap, 머신러닝 모더레이션 도구 Oterlu, 텍스트 분석 MeaningCloud 등을 차례로 사들였다.
모두 광고기술이나 AI 최적화와 관련된 회사들이다. 전체 매출 7억 2600만 달러 중 6억 9000만 달러가 광고 수익인 레딧으로서는 당연한 선택이었다.
AI 검색의 새로운 가능성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른 신호도 보인다. 레딧은 AI 검색 제품에서 향후 수익 창출 기회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레딧의 M&A 타겟에 AI 검색 관련 기업들도 포함될까?
국내 상황과 비교해보면 흥미롭다.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플랫폼 기업들도 AI와 광고기술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 시대에 검색과 광고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플랫폼들의 M&A 전략도 더 복잡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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