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왜고니어 S 전기차, 미국 시장 공략할 첫 주자로 나선다
지프가 미국 시장을 겨냥한 첫 전기 SUV '지프 왜고니어 S 전기차'를 공개했습니다. 공기저항계수 0.29를 달성한 혁신적 디자인과 경쟁 모델 비교 분석을 확인하세요.
지프의 상징적인 오프로드 감성이 전기차로 재탄생했다. 스텔란티스 산하의 지프가 미국 시장을 위해 설계한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왜고니어 S를 공개하며 전동화 전환의 신호탄을 쐈다. 그동안 유럽 시장에서 소형 크로스오버인 어벤저를 판매해 왔지만, 미국 본토를 겨냥한 본격적인 전기차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프 왜고니어 S 전기차의 제원과 시장 위치
왜고니어 S는 스텔란티스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86mm, 전폭 1,900mm, 전고 1,645mm로 중형 SUV 세그먼트에 속한다. 이는 경쟁 모델인 BMW iX3나 아우디 Q6 e-트론보다는 소폭 크지만, 휠베이스가 긴 캐딜락 리릭보다는 다소 작은 체격이다.
| 구분 | 지프 왜고니어 S | BMW iX3 |
|---|---|---|
| 전장 | 4,886mm | 약 4,735mm |
| 전폭 | 1,900mm | 약 1,890mm |
| 전고 | 1,645mm | 약 1,670mm |
공기역학을 입은 지프의 새로운 디자인
지프 특유의 투박한 멋을 유지하면서도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기역학적 설계에 집중했다. 왜고니어 S의 공기저항계수(Cd)는 0.29로, 대형 리어 윙과 매끄러운 바디 라인을 통해 주행 풍절음과 에너지 손실을 줄였다. 가격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으나,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기자
관련 기사
스텔란티스가 26조원 규모의 손실을 기록하며 전기차 시장의 냉각을 보여준다. GM, 포드에 이은 연쇄 타격이 자동차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지프·피아트 모기업 스텔란티스가 26조원 손실을 기록하며 전기차 전략을 재조정했다. 미국 전기차 시장의 현실과 한국 자동차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웨이모가 전기 미니밴 로보택시 '오하이'를 공개했다. 현대차 아이오닉5와의 협력, 중국 지리자동차 플랫폼 활용, 주당 50만 건 운행 데이터가 만들어낸 이 차량이 자율주행 산업의 수익화 방정식을 어떻게 바꿀지 분석한다.
스노우플레이크가 AWS와 6조원 규모 5년 계약을 체결했다. 핵심은 엔비디아 GPU가 아닌 아마존 자체 칩 그라비톤이다. 클라우드 빅3의 자체 칩 경쟁이 AI 인프라 판도를 바꾸고 있다.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생각을 나눠주세요
로그인하고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