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대 항공기 이끄는 메가 캐리어의 탄생: 조원태 회장이 밝힌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청사진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선언했습니다. 240대 항공기 규모의 메가 캐리어 도약 전략을 확인하세요.
이제 경쟁자는 국내가 아닌 세계다. 한진그룹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을 통해 글로벌 항공 시장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조원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두 항공사의 완전한 결합이 그룹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핵심 동력임을 강조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글로벌 시장을 향한 정조준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원태 회장은 2026년 1월 5일 신년 메시지에서 "이제 한진그룹의 라이벌은 글로벌 시장에 있다"고 선언했다. 그는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기 위해 시야를 넓히고 스스로를 혁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현재 진행 중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마무리되면, 그룹은 총 240대의 항공기를 운용하는 세계적인 항공사로 거듭나게 된다.
조 회장은 두 항공사의 완전한 통합이 그룹 글로벌 확장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급격한 변화 속에서 내부적인 견해 차이나 예상치 못한 도전 과제에 직면할 수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수송을 통해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독려했다.
통합 과정의 과제와 미래 전략
메가 캐리어로의 도약에는 넘어야 할 산도 남아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에 합병 과정에서의 마일리지 제도 개편안을 시정하라고 명령한 바 있다. 또한, 그룹은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내년부터 스타링크(Starlink)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기술적 혁신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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