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 미국 전력망 솔루션 2026: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맞춤형 기술 개발
한국전력(KEPCO)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시와 MOU를 체결하고 KEPCO 미국 전력망 솔루션 2026 실증 사업에 나섭니다. ADMS와 BEMS 기술을 통한 미국 시장 진출 가속화.
2036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을 달성하려는 미국 도시의 야심 찬 계획에 한국의 기술이 핵심 파트너로 참여한다.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전력 시장의 문턱을 넘기 위해 한국의 전력 관리 시스템이 현지화 테스트에 돌입할 전망이다.
KEPCO 미국 전력망 솔루션 2026 테스트베드 구축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기업인 한국전력(KEPCO)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2026년 1월 13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주도인 컬럼비아(Columbia)시와 미국 시장 맞춤형 배전망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의 선진 전력 기술을 미국 현지 그리드에 직접 적용해 성능을 검증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능형 배전 및 에너지 관리 시스템 도입
한국전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사의 지능형 배전 관리 시스템(ADMS)과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BEMS)을 컬럼비아시에서 실증할 계획이다. 현재 컬럼비아시는 2036년까지 시 전체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목표를 추진 중이며, 한국전력의 기술이 이 과정에서 전력망 안정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 측은 이번 사업이 세계 최대 전력 시장인 미국에서 입지를 넓히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현지 전력망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향후 미국 전역으로의 기술 수출 가능성을 타진한다는 구상이다.
기자
관련 기사
2023년 대규모 정전 위기를 겪은 중국이 재생에너지의 불안정성을 제어할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 직류(DC) 변압기를 개발했습니다.
웨이모가 전기 미니밴 로보택시 '오하이'를 공개했다. 현대차 아이오닉5와의 협력, 중국 지리자동차 플랫폼 활용, 주당 50만 건 운행 데이터가 만들어낸 이 차량이 자율주행 산업의 수익화 방정식을 어떻게 바꿀지 분석한다.
스노우플레이크가 AWS와 6조원 규모 5년 계약을 체결했다. 핵심은 엔비디아 GPU가 아닌 아마존 자체 칩 그라비톤이다. 클라우드 빅3의 자체 칩 경쟁이 AI 인프라 판도를 바꾸고 있다.
중국이 AI 연구자와 스타트업 창업자의 해외 출국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스탠퍼드 AI 인덱스에 따르면 미중 AI 성능 격차는 2023년 31%에서 2026년 2.7%로 좁혀졌다. 베이징의 선택이 글로벌 AI 경쟁 구도를 어떻게 바꾸는가.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생각을 나눠주세요
로그인하고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