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books Home|PRISM News
UAE에 밀리는 홍콩, 암호화폐 허브 경쟁에서 뒤처지나
경제AI 분석

UAE에 밀리는 홍콩, 암호화폐 허브 경쟁에서 뒤처지나

3분 읽기Source

홍콩이 암호화폐 규제 경쟁에서 UAE와 한국에 뒤처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통합 규제기관 부재와 복잡한 승인 과정이 발목을 잡고 있다.

홍콩 재무부 차관 조셉 찬이 컨센서스 홍콩 2026에서 "우리 규제는 투명하고 예측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같은 무대에 선 골드포드 그룹의 조니 응 창립자는 "UAE가 정말 공격적이다"라며 위기감을 드러냈다.

숫자로 보는 홍콩의 현주소

홍콩은 2년 반 전 가상자산거래소 의무 라이선스 제도를 도입했지만, 현재까지 11개 업체만 승인을 받았다. 반면 두바이와 아부다비는 각각 단일 전담 규제기관을 두고 빠른 승인 과정을 자랑한다.

스테이블코인 규제는 작년 8월 시작됐지만, 첫 번째 라이선스 발급은 올해 1분기로 예정돼 있다. 디지털자산 딜러와 커스터디 라이선스는 아직 법안 상정도 되지 않은 상태다.

복잡한 승인 과정의 딜레마

찬 차관은 "여러 차례 협의와 법안 심의를 거쳐야 한다"며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다. "긴 과정처럼 들리지만 매우 중요하다. 업계가 무엇이 올지 알 수 있고, 우려사항을 제기할 충분한 시간이 있어 깜짝 놀랄 일이 없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응 창립자는 다른 시각을 제시했다. "홍콩 입법회가 정부에 더 많은 일을 하도록 권고할 수 있다. 특히 모든 것을 감독하는 하나의 직책을 만드는 것"이라며 통합 규제기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쟁국들의 전략

UAE는 두바이금융서비스청(DFSA)과 아부다비글로벌마켓(ADGM) 등 지역별 전담기관을 통해 빠른 승인과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한국은 수백만 명의 암호화폐 투자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 차원의 전담 부서를 운영 중이다.

홍콩이 내세우는 '예측 가능성'이 오히려 '느린 대응'으로 인식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속도가 생명인데, 홍콩의 신중한 접근이 기회를 놓치게 할 수 있다는 우려다.

본 콘텐츠는 AI가 원문 기사를 기반으로 요약 및 분석한 것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의견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