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books Home|PRISM News
미국 부동산 자본, 일본 물류창고에 2600억 몰린다
경제AI 분석

미국 부동산 자본, 일본 물류창고에 2600억 몰린다

2분 읽기Source

미국 부동산 투자사 캐봇 프로퍼티스가 일본 중형 물류시설에 3년간 300억 엔 투자 계획. 글로벌 자본이 일본 부동산에 몰리는 이유는?

300억 엔. 미국 부동산 투자사 캐봇 프로퍼티스가 향후 2-3년간 일본 중형 물류시설에 쏟아붓겠다고 발표한 금액이다. 우리 돈으로 2600억원 규모다.

왜 하필 일본, 왜 지금인가

캐봇은 2023년 도쿄 사무소를 열었다. 타이밍이 절묘했다. 일본 물류시설 임대료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형 규모에 주목한 이유는 "변동성이 큰 세상에서 더 안전한 투자"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글로벌 자본이 일본 부동산으로 몰리는 건 캐봇만이 아니다. 블랙스톤은 도쿄 닛폰 익스프레스 물류 허브를 6억3000만 달러에 인수했고, 캐나다 브룩필드덴츠 도쿄 본사 빌딩을 20억 달러에 사들였다.

한국 기업들이 놓치고 있는 기회

흥미로운 점은 이런 대규모 투자에서 한국 자본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삼성물산이나 현대건설 같은 국내 대기업들도 해외 부동산 투자를 하지만, 일본 물류시설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조용하다.

일본 물류시설이 매력적인 이유는 명확하다. 전자상거래 급성장, 고령화로 인한 배송 수요 증가, 그리고 무엇보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이다. 미국이나 유럽 부동산 시장이 금리 상승으로 휘청거리는 동안, 일본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피난처 역할을 하고 있다.

엔저의 두 얼굴

엔-달러 환율이 150엔대를 오가는 상황도 외국 투자자들에게는 기회다. 달러로 투자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자산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동시에 일본 내 자산 가격 상승을 부추겨 현지 투자자들에게는 부담이 되고 있다.

한국 투자자 입장에서도 고민거리다. 원-엔 환율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일본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과연 현명한 선택일까?

본 콘텐츠는 AI가 원문 기사를 기반으로 요약 및 분석한 것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의견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