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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 주가 20% 급등, AI 도구로 승부수 던지다
경제AI 분석

피그마 주가 20% 급등, AI 도구로 승부수 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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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 4분기 실적 호조와 AI 도구 성과로 주가 급등. 하지만 3월부터 AI 사용량 제한 도입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 시작

20%. 피그마 주가가 실적 발표 후 장외거래에서 뛴 폭이다. 올해 들어 35% 빠져있던 주식이 하루 만에 반등한 이유는 무엇일까?

AI가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

피그마의 4분기 매출은 3억 380만 달러로 예상치 2억 9315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다. 전년 동기 대비 40% 성장이다. 하지만 순손실은 2억 266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3310만 달러 순이익과 대조된다.

핵심은 AI 도구 '피그마 메이크'다. 몇 단어만 입력하면 AI가 앱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연간 10만 달러 이상 지출하는 고객 중 절반 이상이 매주 이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 3분기 대비 주간 활성 사용자가 70% 증가했다.

3월부터 달라지는 게임 룰

지금까지 AI 도구는 사실상 '공짜'였다. 하지만 3월부터 상황이 바뀐다. 피그마는 월별 AI 크레딧 제한을 도입한다. 더 쓰려면 추가 요금을 내거나 AI 크레딧 구독을 해야 한다.

이는 피그마에게 새로운 수익원이 된다. 지금까지 AI 도구 운영 비용을 최적화해 총 마진을 86%로 유지했지만, 이제는 AI 사용량에 따른 직접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딜런 필드 CEO는 "소프트웨어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그 어느 때보다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동시에 시장이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도 인정했다.

국내 디자인 업계에 미칠 파장

피그마의 AI 도구 유료화는 국내 디자인 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많은 한국 스타트업과 디자인 에이전시가 피그마를 주력 도구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빠른 프로토타이핑이 필요한 국내 IT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 반면 AI 도구에 익숙해진 디자이너들의 생산성은 크게 향상될 가능성이 높다.

서비스나우와의 협업으로 대기업용 앱 변환 서비스도 시작했다. 이는 삼성, LG 같은 국내 대기업들에게도 새로운 디지털 전환 도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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