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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고위직, 비트코인을 '쓸모없다' 일축... 그런데 트럼프는?
경제AI 분석

연준 고위직, 비트코인을 '쓸모없다' 일축... 그런데 트럼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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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 닐 카시카리가 암호화폐를 '완전히 쓸모없다'고 비판했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비트코인 전략비축을 추진 중. 누구 말이 맞을까?

66,510달러. 지금 비트코인 가격이다. 하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 고위 인사는 이 숫자가 의미 없다고 본다.

연준 vs 백악관, 엇갈린 시각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가 노스다코타 경제 전망 서밋에서 던진 말은 직설적이었다. "암호화폐는 10년 넘게 존재했지만 완전히 쓸모없다." 그는 청중에게 물었다. "지난 주에 ChatGPT나 Gemini를 써본 사람?" 많은 손이 올라갔다. "그럼 비트코인으로 뭔가 사거나 판 사람은?" 손은 거의 올라가지 않았다.

하지만 백악관은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월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의 글로벌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벤모로 충분하다'는 논리

카시카리의 스테이블코인 비판은 더 신랄했다. "스테이블코인으로 할 수 있는 일 중에 벤모로 못 하는 게 뭐가 있나요?" 국경 간 송금이 더 빠르고 저렴하다는 반박에 대해서는 "결국 현지 통화로 바꿔야 장 보러 갈 수 있는데, 그 수수료는 또 얼마인가요?"라고 되물었다.

실제로 한국에서 비트코인으로 커피를 사려면? 김포공항 일부 매장 정도가 전부다. 대부분은 여전히 현금이나 카드를 쓴다.

AI vs 암호화폐, 실용성 대결

카시카리가 AI와 암호화폐를 대비시킨 건 의미심장하다. "AI는 미국 경제에 실질적인 장기 잠재력이 있다"고 그는 말했다. 실제로 ChatGPT는 출시 2개월만에 1억 사용자를 돌파했지만, 비트코인 결제는 여전히 틈새 영역이다.

하지만 신흥국에서는 다른 이야기다. 아르헨티나, 터키 같은 고인플레이션 국가에서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카시카리도 이 점은 인정했지만 "기술적 문제는 여전하다"고 선을 그었다.

규제 vs 혁신, 어디서 균형을?

연준과 백악관의 시각차는 더 큰 철학적 차이를 드러낸다. 연준은 금융 안정성을 우선시하고, 트럼프 행정부는 달러 패권 유지를 위한 도구로 본다.

코인베이스 같은 거래소 주가는 트럼프 당선 후 300% 이상 올랐지만, 연준의 신중한 시각은 변하지 않고 있다. 한국의 업비트빗썸도 비슷한 딜레마에 직면해 있다. 혁신을 막지 않으면서도 투자자를 보호해야 하는 과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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