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의 질주, 연 매출 3.8조 엔 시대... 패스트리테일링 2026년 실적 전망 상향
유니클로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이 2026년 매출 전망을 3.8조 엔으로 상향했습니다. 중국 리스크를 극복한 강력한 실적 배경과 투자 전망을 분석합니다.
12% 더 가파른 성장이 예고됐다.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이 2026년 8월 결산 회계연도 실적 전망치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며 글로벌 소매업계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패스트리테일링 2026년 실적 전망치: 매출 3.8조 엔 달성 예고
니혼게이자이신문보도에 따르면, 패스트리테일링은 1월 8일 발표를 통해 이번 회계연도 매출이 전년 대비 12% 증가한 3.8조 엔(약 2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당기순이익 역시 4% 증가한 4,500억 엔으로 수정 발표하며 견고한 수익성을 자신했다.
이번 상향 조정의 핵심 동력은 작년 11월 분기의 강력한 매출 실적이다. 특히 일본과 중국 사이의 지정학적 긴장감 속에서도 중국 내 소비 수요가 여전히 높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유니클로가 단순한 의류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필수 소비재로서의 입지를 굳혔다고 분석하고 있다.
중국 리스크 뚫고 전진하는 유니클로
최근 중국 정부의 수출 통제 강화와 일중 관계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패스트리테일링은 실질적인 타격이 미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온 차이나 등 현지 유통 관계자들은 중국 소비자들의 구매 의욕이 경제 침체 우려보다 강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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