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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AI 혁명, 한국 IT 기업들도 주목해야 할 때
경제AI 분석

인도 AI 혁명, 한국 IT 기업들도 주목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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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글로벌 IT 아웃소싱 허브에서 AI 강국으로 변신하고 있다. 릴라이언스와 아다니 그룹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 미국 빅테크의 연이은 인도 진출이 한국 IT 기업들에게 주는 시사점은?

1,900조원. 인도 IT 서비스 시장의 연간 규모다. 그런데 지금 이 거대한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생성형 AI가 기존 소프트웨어 서비스 수요를 갉아먹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하지만 인도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있다. 이번 주 뉴델리에서 열린 AI 투자 발표회에서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아다니 그룹은 각각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줄줄이 인도 AI 투자를 발표했다.

세계의 '백오피스'에서 AI 강국으로

인포시스 본사 캠퍼스에는 특별한 나무들이 있다. 미국 테크 기업 CEO들과 각국 정치 지도자들이 방문할 때마다 심은 기념수들이다. 나무가 자라듯 인도 IT 산업도 성장해왔다.

그동안 인도는 글로벌 디지털 전환의 '백오피스' 역할에 만족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IBM CEO를 배출한 인재 강국답게 이제는 무대 중앙으로 나서고 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추진하는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이 AI 시대에 꽃피우려는 것이다.

한국 기업들이 놓치고 있는 것

동남아시아에 이어 인도로 확산된 AI 투자 붐. 한국 기업들의 움직임은 어떨까? 삼성전자는 인도에 스마트폰 생산기지를 두고 있지만, AI 데이터센터나 반도체 제조 분야에서는 아직 큰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

특히 반도체 제조업 육성에 나선 인도의 행보는 한국에게 시사점이 크다. 지금까지 한국이 메모리 반도체에서 독보적 지위를 유지해왔지만, 인도가 AI 칩 생산까지 손을 뻗는다면 경쟁 구도가 달라질 수 있다.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시점

주식 분석가들이 우려했던 대로 생성형 AI는 실제로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서비스 수요를 위축시키고 있다. 인도 IT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한 이유다.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AI 서비스 수요는 폭증하고 있다.

문제는 이 전환기에 누가 살아남느냐다. 기존 아웃소싱 모델에 안주하는 기업은 도태되고, AI 역량을 갖춘 기업은 더 큰 시장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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