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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만달러 벽 또 뚫렸다... 이번엔 다를까
경제AI 분석

비트코인 7만달러 벽 또 뚫렸다... 이번엔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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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6만8천달러대로 급락하며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붉은빛에 물들었다.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에도 불구하고 왜 하락세를 보이는 걸까?

지난 주말 7만달러를 돌파했던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6만8천달러대로 추락했다.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붉은빛에 물들며 상위 100개 토큰 중 85개가 동반 하락세다.

좋은 뉴스에도 떨어지는 시장

역설적인 상황이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예상보다 좋았다. 1월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이 2.4%로 12월 2.7%에서 둔화했다.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이는 재료였다. 실제로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4.05%까지 떨어졌고, 시장은 올해 최소 2번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그런데 왜 비트코인은 떨어졌을까?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기오투스의 비크람 서부라즈 CEO는 "선별적 수요"를 원인으로 꼽는다. "리스크 선호도가 선별적이고 거시경제 변수들이 트레이더들을 방어적으로 만들고 있다"며 "상승세는 지속되기 어렵고, 하락은 명확한 지지선 근처에서만 선별적으로 매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레버리지의 양날

블랙록의 디지털 자산 부문 책임자 로버트 미치닉은 더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한다. 암호화폐 파생상품에서 과도한 레버리지 사용이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이 점점 '레버리지가 걸린 나스닥'처럼 거래되고 있다"며 "이는 보수적인 기관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높이고 있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스마트 계약 플랫폼 토큰들을 추적하는 코인데스크 지수는 6% 급락하며 올해 들어 28% 하락했다. 이더리움5.96%, XRP7.14% 떨어졌다. 프라이버시 코인인 모네로지캐시는 각각 10%, 8% 폭락했다.

이번 주가 고비

이번 주는 암호화폐 시장에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연준의 1월 회의록 공개와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가 예정돼 있다. 넥소의 데시슬라바 라네바 애널리스트는 "PCE 인플레이션이 면밀히 모니터링될 것"이라며 "CPI가 완만한 디스인플레이션만 보여줬고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2% 목표치를 웃돌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흥미로운 점은 엔화와 비트코인의 상관관계다. 최근 몇 달간 두 자산은 사상 최고 수준의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목성자산운용의 마크 내시 같은 엔화 약세론자들이 입장을 바꿔 8-9%의 엔화 강세를 예측하고 있어 비트코인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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