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금을 압도할까? 판테라 CEO의 10년 예측
판테라캐피털 CEO가 비트코인이 10년 내 금을 '대폭 압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기관투자자들의 암호화폐 보유량이 여전히 0%에 가깝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100조원 규모 대형 투자회사들의 암호화폐 보유량이 0%라는 사실을 아는가? 이것이 바로 판테라캐피털 CEO 댄 모어헤드가 여전히 비트코인에 강세를 보이는 이유다.
10년 후 승부, 비트코인 vs 금
모어헤드는 3일 뉴욕에서 열린 온도 서밋에서 "10년 후 비트코인은 금을 대폭 압도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의 논리는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지폐는 매년 3%씩 가치가 떨어지는데, 이를 '안정적 화폐'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평생에 걸쳐 보면 90%의 가치 하락이다"라고 모어헤드는 설명했다. "금이나 비트코인처럼 공급량이 고정된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완전히 합리적이다."
흥미롭게도 지난 몇 년간 금과 비트코인 ETF로 들어온 자금 규모는 거의 비슷하다. 두 자산이 번갈아가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는 뜻이다.
4년 주기 신화의 종말
펀드스트랫의 톰 리는 암호화폐 시장이 더 이상 단순한 4년 주기를 따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더리움의 활동 증가와 2025년 10월 암호화폐 대폭락 때 일어난 대규모 디레버리징을 근거로 제시했다.
"그때 청산 규모가 2022년 11월보다 더 컸다"고 리는 분석했다. 전통적인 4년 주기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기관들이 여전히 외면하는 이유
모어헤드가 여전히 낙관적인 가장 큰 이유는 기관투자자들의 참여가 미미하다는 점이다. "100조원 규모 대형 투자회사들이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를 0% 보유하고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과거 기관들이 암호화폐를 기피했던 이유들이 하나씩 사라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관 옵션이 개선되고 규제 명확성이 높아지면서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블록체인의 12년간 연평균 80% 수익률과 주식과의 낮은 상관관계는 고성장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동시에 제공하는 희귀한 자산이라고 모어헤드는 평가했다.
보이지 않는 혁명
리는 블록체인 인프라가 조용히 금융 시스템에 스며들고 있다고 봤다.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실제로는 암호화폐를 사용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스테이블코인, 토큰화된 자산, 암호화폐 기반 네오뱅크가 그 예시다. 마치 인터넷이 우리 삶에 스며든 것처럼, 암호화폐도 일상의 보이지 않는 인프라가 될 수 있다는 관점이다.
국가 차원의 비트코인 군비경쟁
모어헤드는 앞으로 미국의 동맹국과 적대국 모두가 비트코인 확보에 나서는 '글로벌 군비경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처럼 1000년치 생활비를 재무장관이 취소할 수 있는 자산에 보관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며 "비트코인을 사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고 말했다.
본 콘텐츠는 AI가 원문 기사를 기반으로 요약 및 분석한 것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관련 기사
XRP가 6.3% 급락하며 1.54달러까지 하락했다. 비트코인 약세와 함께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위험회피 모드로 전환되면서 기술적 지지선이 무너졌다.
미국 하원이 예산안을 가까스로 통과시키면서 정부 셧다운이 끝나고,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급락세가 일시 중단됐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갤럭시 디지털의 고객이 90억 달러 비트코인을 매도한 배경에 양자컴퓨팅 위협이 있었다. 초기 투자자들의 HODLing 신념이 흔들리고 있다.
비트코인이 주말 저점 근처까지 하락하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침체. AI 관련주와 사모펀드까지 동반 하락하는 이유는?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생각을 나눠주세요
로그인하고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