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 주가 2026년 사상 최고치 경신: 시가총액 5,000억 유로 돌파
ASML 주가가 TSMC의 호실적에 힘입어 2026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총 5,000억 유로를 돌파한 ASML의 분석과 향후 전망을 확인하세요.
AI 칩 제조의 '유일한 열쇠'를 쥔 ASML이 유럽 기업 중 세 번째로 시가총액 5,000억 유로 고지를 밟았다. 2026년 1월 16일 로이터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인 ASML 주가는 대만 TSMC의 강력한 실적 발표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ASML은 최첨단 AI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전 세계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다.
TSMC 실적이 견인한 ASML 주가 사상 최고치 랠리
TSMC의 실적 발표 이후 ASML 주가는 약 7% 상승했으며, 2026년 들어서만 25% 가랑 급등했다. 모건스탠리는 강세 시나리오에서 ASML의 주가가 향후 70% 더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술주 밸류에이션 상승과 이익 지표가 예상을 상회할 경우 주가는 최대 2,000유로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TSMC의 자본지출(CAPEX) 가이드라인이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면서 ASML의 단기적인 상승 여력이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효율성 향상을 위해 EUV 및 고급 증착 장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글로벌 AI 경쟁과 메모리 시장의 시너지
AI 경쟁에 뛰어든 기업들의 실적 호조도 ASML에게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메모리 가격은 40-50%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JP모건은 삼성전자가 클린룸 여력을 활용해 이번 분기 주문을 가장 크게 늘릴 것으로 내다봤다.
- ASML 시가총액: 약 4,500억 유로 (약 5,220억 달러)
- 미국 정부, 대만 반도체 관세 15%로 제한 발표
- ASML 4분기 실적 발표 예정일: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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