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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XRP를 중심으로 한 '제도권 디파이' 청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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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XRP를 중심으로 한 '제도권 디파이' 청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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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XRP 레저를 규제 친화적 디파이 플랫폼으로 포지셔닝하며 제도권 금융 진출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새로운 기능들과 XRP의 역할은?

22% 하락한 XRP 가격과 달리, 리플은 미래를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리플과 XRP 레저(XRPL) 개발진이 목요일 발표한 로드맵에 따르면, XRP 레저를 '제도권 디파이' 플랫폼으로 변모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담겨 있다.

규제 친화적 디파이의 새로운 접근법

리플의 전략은 기존 스마트 컨트랙트 체인들과는 다른 접근을 취한다. 대부분의 블록체인이 출시 후 규제 준수 기능을 덧붙이는 방식이라면, XRPL은 처음부터 신원 확인과 통제 기능을 프로토콜 레벨에 내장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새롭게 도입된 기능들을 살펴보면 그 차이가 명확해진다. 허가형 도메인(permissioned domains)과 자격 증명 기반 접근 시스템은 검증된 기관만이 참여할 수 있는 시장을 구축한다. 이는 제도권 금융기관들이 온체인 통합의 장벽으로 지적해온 문제를 정면으로 해결하는 방식이다.

XRP의 새로운 역할 정의

XRP는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다층적 유틸리티를 갖게 된다. 외환과 스테이블코인 거래에서 자동 브리지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토큰화된 담보와 네이티브 대출 시장에서도 핵심 자산으로 기능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XRP가 네트워크 사용량과 직결되는 구조다. 토큰 에스크로와 객체 리저브가 XRP로 표시되면서, 네트워크 활동이 늘어날수록 XRP에 대한 수요도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메커니즘이 작동한다.

대출 시장 진출과 프라이버시 강화

2026년 1분기 도입 예정인 XLS-65/66 대출 프로토콜은 XRPL의 신용 시장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풀링된 신용과 인수 보증 대출을 온체인에서 제공하면서도, 위험 관리 로직을 완전히 온체인에 맡기지 않는 균형잡힌 접근을 보여준다.

기밀 전송(confidential transfers) 기능 역시 기업과 규제 당국의 거래 수준 익명성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투명성과 프라이버시 사이의 섬세한 균형을 추구하는 모습이다.

EVM 호환성으로 개발자 생태계 확장

그동안 XRPL의 약점으로 지적되어온 EVM 스타일 프로그래밍 기능 부족 문제도 해결책을 제시했다. 액셀라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는 EVM 사이드체인은 솔리디티 개발자들이 익숙한 도구를 사용하면서도 XRPL의 유동성과 신원 확인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 호환성을 넘어, 더 큰 개발자 생태계를 XRPL로 끌어들이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본 콘텐츠는 AI가 원문 기사를 기반으로 요약 및 분석한 것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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