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가 드디어 DeFi 무대에 오르다
Hex Trust가 기관 투자자들에게 XRP DeFi 접근성을 제공하며, 오랫동안 스마트컨트랙트 한계에 갇혀있던 XRP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3조원 규모의 XRP가 마침내 탈중앙화금융(DeFi)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동안 스마트컨트랙트 기능 부족으로 DeFi 생태계에서 소외됐던 XRP가 기관 투자자들에게도 안전한 방식으로 활용될 길이 열린 것이다.
기관들이 원했던 안전한 DeFi 진입로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업체 Hex Trust는 Flare 블록체인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기관 고객들이 XRP 기반 DeFi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핵심은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면서도 DeFi 수익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DeFi 참여를 위해 핫월렛에 직접 연결해 거래에 서명해야 했다. 수십억원 규모 자산을 관리하는 기관들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보안 리스크였다. Hex Trust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산은 커스터디에서 안전하게 보관하되, 통제된 승인 절차를 통해 Flare 네트워크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통합으로 기관들은 FXRP(XRP의 래핑 토큰) 발행과 상환, 그리고 FLR 토큰 스테이킹이 가능해졌다. 모든 과정은 다중 승인 정책과 표준화된 워크플로우를 거쳐 진행된다.
XRP의 오랜 숙제, DeFi 활용도
사실 XRP는 2012년부터 존재했지만, 스마트컨트랙트 네트워크에서 만들어진 토큰들에 비해 DeFi 옵션이 현저히 부족했다. 이더리움 기반 토큰들이 다양한 대출, 거래, 유동성 공급 서비스를 누리는 동안 XRP는 주로 송금과 거래소 거래에만 활용됐다.
Flare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XRP를 XRP 레저에 그대로 두면서도 온체인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들을 개발해왔다. FXRP는 XRP와 1:1 비율로 교환되는 토큰으로, 원본 XRP를 직접 스마트컨트랙트 체인으로 옮기지 않고도 DeF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 주 Flare는 FXRP 대출 시장도 출시했다. 사용자들은 래핑된 XRP를 담보로 수익을 얻거나 자금을 빌릴 수 있게 됐다. XRP를 팔지 않고도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생긴 셈이다.
기관 수요의 핵심은 '과정'
Hex Trust가 강조한 점은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사가 단순한 수익률을 넘어선다는 것이다. 아무리 높은 수익률을 제공해도 컴플라이언스와 운영 절차가 불투명하면 기관들은 참여하지 않는다.
새로운 시스템에서는 FXRP 발행과 상환이 Hex Trust의 정책 엔진을 통해 이뤄진다. 한 명의 트레이더가 지갑 프롬프트를 클릭하는 대신, 자금 이동에 대한 다중 승인 통제가 적용된다. 기관들이 요구하는 거버넌스 기준을 충족하는 것이다.
Flare는 FXRP의 기반이 되는 FAssets 시스템이 감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기존 래핑 모델들이 겪었던 리스크를 줄이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Hex Trust는 시간이 지나면서 비트코인 등 추가 자산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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