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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거대 자금이 디파이로 몰린다
경제AI 분석

월가 거대 자금이 디파이로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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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가 모르포 토큰 90억개 매입 계획 발표. 블랙록에 이어 전통 금융의 디파이 진출 가속화. 9380억달러 자산운용사의 선택이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9380억달러.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가 관리하는 자산 규모다. 이 월가 거인이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 모르포의 토큰을 90억개 사들이겠다고 발표했다. 4년에 걸쳐 진행될 이 거래는 모르포 전체 토큰 공급량의 9%에 해당한다.

블랙록에 이은 월가의 디파이 진출

아폴로의 이번 결정은 우연이 아니다. 불과 며칠 전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도 자사의 토큰화된 미국 국채 펀드 BUIDL을 탈중앙화 거래소 유니스왑에서 거래 가능하게 만들고, 유니스왑 거버넌스 토큰을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전통 금융 거인들이 디파이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아폴로는 모르포 어소시에이션과 협력 계약을 체결하며 단순한 투자를 넘어 프로토콜 거버넌스에도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모르포는 온체인 대출 시장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프로토콜로, 토큰 보유자들이 프로토콜을 관리한다.

토큰화의 양방향 흐름

흥미로운 점은 아폴로가 이미 토큰화 경험을 쌓고 있다는 사실이다. 제3자를 통해 아폴로의 신용 전략이 토큰화되어 거래되고 있다. 시큐리타이즈는 아폴로 다각화 신용펀드에 노출되는 ACRED 토큰을 발행하고, 아네모이는 아폴로의 글로벌 사모·공모 신용 전략을 추적하는 ACRDX를 제공한다.

전통 금융 상품이 토큰화되어 디파이로 들어오는 동시에, 전통 금융 기업들이 디파이 토큰을 매입하는 양방향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투자 다각화를 넘어 금융 시스템 자체의 변화를 시사한다.

규제와 투명성의 딜레마

하지만 모든 것이 순탄하지는 않다. 아폴로의 토큰 매입은 공개시장 구매, 장외거래, 기타 방식으로 이뤄지며 소유권 한도와 양도 제한이 적용된다. 전통 금융의 규제 프레임워크와 디파이의 탈중앙화 철학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갤럭시 디지털 UK가 모르포의 독점 재무 자문을 맡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암호화폐 전문 기업이 전통 금융과 디파이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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