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2.4배 급증했다, 클링 AI 매출 2억 4,000만 달러 돌파
쾌수가 운영하는 클링 AI가 2025년 12월 기준 ARR 2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9개월 만에 매출이 2배 이상 성장하며 중국 AI 수익화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영상 생성 AI 시장의 수익화 속도가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중국의 숏폼 거인 쾌수(Kuaishou Technology)가 운영하는 생성형 AI 서비스 클링 AI(Kling AI)가 지난 2025년 12월 한 달간 2,000만 달러(약 265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클링 AI 매출 2억 4,000만 달러 달성과 폭발적 성장세
쾌수가 화요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클링 AI의 12월 실적을 연간 단위로 환산한 ARR(연간 반복 매출)은 2억 4,0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는 불과 9개월 전인 2025년 3월 기록했던 1억 달러의 ARR과 비교해 2.4배 급증한 수치다. ARR은 단기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12개월간의 수익을 예측하는 지표로, 구독 기반 SaaS 기업의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핵심 잣대로 쓰인다.
중국 생성형 AI 시장의 유료화 모델 안착
베이징에 본사를 둔 쾌수는 이번 실적을 통해 생성형 AI가 단순한 기술적 호기심을 넘어 실질적인 상업적 성과를 내고 있음을 입증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클링 AI가 쾌수의 기존 숏폼 생태계와 긴밀히 결합하며 사용자들에게 유료 결제 가치를 빠르게 설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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