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세 번째 '전시 성탄절': 러시아와의 전쟁 속 지원 호소
러시아와의 전쟁 속에서 세 번째 성탄절을 맞은 우크라이나. 한 국회의원은 NPR과의 인터뷰에서 전시의 암울한 현실과 미국의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 세계가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동안,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의 전쟁 속에서 세 번째 성탄절을 맞았다. 최전선과 후방의 국민들은 포성 속에서 조용한 기도를 올렸다.
미국 공영라디오 NPR에 따르면, 한 우크라이나 국회의원은 전시 상황에서 명절을 보내는 암울한 현실과 미국의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군사적 대치만큼이나 외교적, 심리적 전선이 중요해졌음을 시사한다.
전쟁의 그늘 아래 맞은 성탄절
이번 성탄절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희망과 고통이 교차하는 시간이 됐다. 해당 의원은 인터뷰에서 많은 가정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전선에 보낸 채로 명절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평범한 일상의 상징인 성탄절이 전쟁의 장기화를 체감하게 하는 또 다른 현실이 된 것이다.
미국의 지원, 꺼져가는 불씨
이 의원은 대화의 초점을 미국의 지원 문제로 옮겼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방어와 생존에 국제 사회의 연대가 필수적임을 역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말 연휴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원 확보를 위한 외교적 노력은 멈출 수 없는 상황이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직면한 군사적, 경제적 압박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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