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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4년, 끝나지 않는 기억과 희망
정치AI 분석

우크라이나 전쟁 4년, 끝나지 않는 기억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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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침공 4년,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저항하고 있다. 20% 영토를 잃었지만 국가는 존재한다. 평화는 언제 올까?

186,000명. 영국 BBC가 확인한 러시아군 전사자 수다. 실제로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지 4년, 양측의 희생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4년 전 3일 작전, 이제는 소모전

2022년 2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은 키이우를 며칠 안에 점령할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4년이 지난 지금,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의 20%만을 장악했을 뿐이다. 크렘린조차 "전쟁 목표가 아직 완전히 달성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화요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통령궁 지하 통로에서 영상 연설을 했다. 윈스턴 처칠의 2차 대전 집무실을 연상시키는 파이프와 케이블이 늘어선 지하 공간이었다. "우크라이나는 이 전쟁을 선택하지 않았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독립을 지켰고, 국가를 잃지 않았다."

키이우 마이단 광장에서는 오전 10시, 1분간의 묵념이 있었다. 러시아의 전면 침공 이후 전사자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깃발들 사이로 사람들이 고개를 숙였다. 부차에서는 2022년 러시아군의 민간인 학살 현장 근처 군인 묘지에 꽃을 놓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쟁이 너무 많은 생명을 앗아갔다"고 전우들의 무덤을 찾은 발렌틴이라는 남성이 말했다. "이렇게 오래 갈 줄은 아무도 몰랐다."

서방의 지원과 러시아의 고립

젤렌스키 곁에는 핀란드의 알렉산데르 스텁, 스웨덴의 울프 크리스테르손, EU 집행위원장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등 유럽의 강력한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하는 '의지연합'에는 현재 35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는 휴전 보장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견할 의사도 밝혔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화상회의를 통해 "러시아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했다. 지난 1년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땅의 0.8%를 차지하기 위해 50만 명의 끔찍한 손실을 감수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하지만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단기간 내 평화 가능성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라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러시아 측에서는 평화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트럼프 변수와 불확실한 미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포함된 G7 정상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트럼프 재선 후 첫 공동 선언이었다. 젤렌스키는 트럼프의 키이우 방문을 거듭 요청하며 "직접 와서 우리의 삶과 투쟁을 봐야만 이 전쟁이 무엇인지, 누구 때문인지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심각한 방공미사일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1-2월 러시아의 집중 공습으로 미국제 패트리어트 시스템용 요격미사일이 거의 바닥났다. 침공 이후 가장 혹독한 겨울을 맞은 우크라이나의 도시와 에너지 인프라가 무방비 상태에 놓인 것이다.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의 총 피해 규모를 125만 명으로 추산했다. 2차 대전 당시 미군 전체 피해보다 많은 수치다. 우크라이나 측도 공식적으로 5만 5천 명의 전사자를 인정했지만, 실제로는 20만 명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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