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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로부터 1000명 전사자 시신 인수
정치AI 분석

우크라이나, 러시아로부터 1000명 전사자 시신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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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4년차, 양국이 전사자 시신 교환에 합의하며 인도주의적 협력 지속. 혹독한 추위 속 에너지 인프라 공격으로 민간인 고통 가중.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에도 가족들은 여전히 사랑하는 이들을 기다린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로부터 1000명의 전사자 시신을 인수받았다고 29일 발표했다. 거의 4년간 지속된 이 전쟁에서 양측이 여전히 지키고 있는 몇 안 되는 인도주의적 합의 중 하나다.

전쟁 속에서도 지켜지는 약속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목요일 이번 시신 교환을 확인했다. 크렘린의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보좌관은 "이스탄불 합의에 따라 1000명의 우크라이나 전사자 시신이 우크라이나로 이송됐다"며 "38명의 러시아 전사자 시신도 러시아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포로 대우 조정본부도 성명을 통해 "오늘 송환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1000구의 시신이 우크라이나로 돌아왔다"고 확인했다. 이는 전쟁 초기 체결된 합의에 따른 것으로, 전장에서 숨진 이들을 가족들이 매장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다.

혹독한 추위와 에너지 전쟁

시신 교환 소식과 함께 우크라이나는 또 다른 시련에 직면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가기상청은 목요일 앞으로 며칠간 기온이 영하 30도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러시아의 지속적인 에너지 인프라 공격으로 이미 취약해진 난방과 전력 공급에 치명타가 될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수문기상센터는 2월 1일부터 3일 사이가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러시아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전력 시설이 반복적으로 타격받으면서 수백만 우크라이나인들이 난방, 전기, 물 공급 중단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는 인도주의적 위기를 더욱 심화시킬 우려가 크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수요일 저녁 러시아가 에너지 목표물에 대한 새로운 대규모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키이우 시 당국은 최근 공습으로 수도의 613개 건물이 난방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외교적 움직임과 회담 가능성

이런 가운데 외교적 움직임도 계속되고 있지만, 돌파구 마련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크렘린은 목요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 간 직접 회담이 성사될 경우 모스크바만이 유일한 개최지라고 밝혔다. 다른 장소에서의 회담 논의는 일축한 것이다.

이는 푸틴의 보좌관 유리 우샤코프가 젤렌스키가 러시아 지도자와의 직접 만남에 관심을 표명했으며, 모스크바가 그런 접촉을 배제한 적이 없다고 언급한 데 따른 것이다. 우샤코프는 푸틴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전화 통화에서도 회담 아이디어가 여러 차례 제기됐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의 안드리 시비하 외무장관은 젤렌스키가 키이우의 20개 항목 평화계획에서 가장 민감한 사안들, 특히 영토 문제와 자포리지아 원자력발전소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푸틴과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 주말 아부다비에서 미국 중재로 협의를 진행했으며, 일요일 아랍에미리트에서 또 다른 협상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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