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주가 하락 2026: 대규모 구조조정과 6개 게임 취소 여파
유비소프트가 2026년 회계연도 10억 유로 영업손실 전망과 함께 대규모 구조조정을 발표하며 주가가 33% 폭락했습니다. 6개 게임 취소 및 스튜디오 폐쇄 소식을 전합니다.
시가총액의 3분의 1이 단 몇 시간 만에 증발했다. 유비소프트의 주가가 목요일 오전 33% 급락하며 투자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번 폭락은 회사가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함께 개발 중이던 6개의 게임 프로젝트를 전격 취소한다고 발표한 직후 발생했다.
유비소프트 주가 하락 2026 배경과 10억 유로의 손실 전망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비소프트는 2026년 회계연도에 약 10억 유로(약 1.17조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구조조정으로 인한 6억 5,000만 유로 규모의 자산 가치 상각이 반영된 결과다. 회사는 자금 확보를 위해 자산 매각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디오 폐쇄와 5억 유로 비용 절감 계획
구조조정의 칼날은 전 세계 스튜디오로 향했다. 캐나다 핼리팩스와 스웨덴 스톡홀름 스튜디오는 폐쇄가 결정되었으며, 아부다비, 헬싱키, 말뫼 스튜디오 역시 인력 감축 등 구조조정 절차를 밟는다. 유비소프트는 이를 통해 2028년 3월까지 총 5억 유로의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계획이다.
창립자이자 CEO인 이브 기예모는 성명을 통해 "현재의 시장 환경은 그룹의 조직과 운영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포트폴리오 재편이 단기 실적에는 부정적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현금 흐름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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