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남부사령관 지명자 프랜시스 도노반, 대중국 군사 우선주의 압박 거부
트럼프가 지명한 프랜시스 도노반 미 남부사령관 후보자가 라틴아메리카 내 중국 영향력 억제를 위한 군사 우선주의 전략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트럼프의 발탁이었지만, 강경파의 요구엔 분명한 선을 그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 남부사령부(Southcom) 사령관으로 지명한 프랜시스 도노반 중장이 라틴아메리카 내 중국의 영향력을 억제하기 위한 '군사 우선 전략'을 지지하라는 상원 의원들의 압박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랜시스 도노반 지명자가 밝힌 남부사령부의 대중국 해법
외신 보도에 따르면, 2026년 1월 진행된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도노반 지명자는 워싱턴이 베이징의 확장세에 맞서기 위해 주로 군사적 무력 투사에 의존해야 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반복적으로 답변을 피했다. 이는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지도자 납치 작전이 수행된 지 불과 며칠 만에 나온 발언으로, 지역 내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신중한 태도를 견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라틴아메리카 내 무력 투사의 한계
의원들은 중국이 해당 지역에서 인프라와 경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것에 대해 군사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도노반 중장은 군사력이 유일한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무력 투사보다는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하며, 상원의 '군사 우선' 독촉에 확답을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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