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기술 결산: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최악의 기술'을 꼽는다
2025년 AI, 바이오테크 혁신을 돌아보며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곧 발표할 '올해 최악의 기술' 리스트를 조명합니다. 기술의 성공과 실패를 통해 미래 트렌드를 분석합니다.
2025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은 우리 삶 깊숙이 스며들었고, 비만 치료제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했으며, 유전자 치료와 체외수정(IVF), 뉴로테크 분야에서는 놀라운 소식들이 연이어 들려왔습니다. 한마디로 숨 가쁜 한 해였습니다.
매년 기술 분야의 흐름을 날카롭게 짚어온 '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곧 발간될 신년호에서 '2026년 10대 돌파 기술' 리스트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그에 앞서, 동료 안토니오 레갈라도 기자는 한 해 동안 실망을 안겼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간 기술을 선정하는 '올해 최악의 기술' 리스트를 전통적으로 발표해왔습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주간 바이오테크 뉴스레터 '더 체크업(The Checkup)'에 따르면, 이 매체는 독자들에게 올 한 해 기술 동향을 얼마나 주의 깊게 지켜봐 왔는지 스스로 점검해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눈부신 성공 이면에 가려진 실패와 논란은 무엇이었을까요? 어떤 기술이 기대를 배신하고 '최악'의 오명을 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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