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데이터 생성형 AI 시스템 개발 2026년 전면 도입
NTT 데이터가 2026 회계연도까지 생성형 AI를 활용한 시스템 개발 자동화 플랫폼을 도입합니다. 일본 IT 인력난 해결을 위한 'AI 네이티브' 전략의 핵심 내용을 확인하세요.
IT 시스템 개발 공정의 거의 전체를 AI가 맡는다. 일본의 대표적인 IT 서비스 기업인 NTT 데이터(NTT Data) 그룹이 2026 회계연도 말까지 시스템 개발 업무의 대부분을 처리할 수 있는 생성형 AI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는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일본 기술 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승부수로 풀이된다.
NTT 데이터 생성형 AI 도입으로 기술 인력난 정면 돌파
닛케이(Nikkei) 보도에 따르면, NTT 데이터는 'AI 네이티브' 플랫폼을 구축하여 IT 시스템 설계부터 코딩, 테스트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화할 계획이다. 현재 일본 IT 업계는 급격한 인구 감소와 디지털 전환 수요 폭증이 맞물리며 심각한 인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기업은 이를 단순한 도구 활용을 넘어 개발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는 계기로 삼고 있다.
회사는 이번 플랫폼 도입을 통해 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기존 인력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고부가가치 설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NTT 데이터 관계자는 이번 전환이 IT 산업의 체질을 개선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기술 생태계의 AI 가속화 트렌드
일본 내 다른 대기업들도 AI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소프트뱅크(SoftBank)와 후지쿠라(Fujikura)는 AI 붐을 타고 시가총액 상위권을 점유하고 있으며, 도쿄전력(TEPCO)은 세계 최대 규모의 원자력 발전소 인근에 AI 데이터 센터 개발을 추진 중이다. NTT 데이터 역시 아시아 전역에 AI 데이터 센터 구축을 가속화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AI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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