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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2, 1년 만에 1737만 대 판매... 그런데 주가는 왜 30% 폭락했을까?
경제AI 분석

닌텐도 스위치 2, 1년 만에 1737만 대 판매... 그런데 주가는 왜 30% 폭락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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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2가 예상보다 선전하고 있지만, 메모리 가격 급등과 게임 라인업 우려로 주가는 8월 대비 30% 하락. 게임업계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분석한다.

1737만 대. 닌텐도가 스위치 2 출시 8개월 만에 달성한 판매량이다. 12월 한 달에만 700만 대를 팔아치우며 연말 성수기를 성공적으로 보냈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반응은 차갑다. 8월 사상 최고가를 찍은 닌텐도 주가는 30% 이상 빠졌다.

성공적인 판매량과 주가 하락, 이 모순적인 상황 뒤에는 무엇이 숨어있을까?

숫자로 보는 닌텐도의 성과

닌텐도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2026년 3월까지 스위치 2를 1900만 대 판매한다는 기존 목표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1737만 대를 판매했으니 목표 달성까지 163만 대만 더 팔면 된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 급증한 8063억 엔을 기록했고, 순이익도 24% 늘어난 1599억 엔을 달성했다. 게임 소프트웨어 판매도 호조를 보였다. 마리오 카트 월드1400만 장, 동키콩 바나나425만 장을 판매하며 스위치 2의 킬러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그럼에도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이유

성공적인 실적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두 가지를 걱정하고 있다.

첫 번째는 메모리 가격 급등이다. 콘솔 게임기의 핵심 부품인 메모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는 닌텐도의 제조 원가를 끌어올려 수익성을 압박할 수 있다. 특히 스위치 2가 고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더 많은 메모리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부담이 크다.

두 번째는 게임 라인업이다. 현재까지 스위치 2용 게임은 두 타이틀만 큰 성공을 거뒀다. 콘솔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더 다양하고 매력적인 게임이 필요하다. 닌텐도는 2월 마리오 테니스 피버, 3월 포켓몬 포코피아 출시를 예고했지만, 이것만으로 충분할지는 의문이다.

한국 게임업계에 미치는 파장

닌텐도의 성공은 국내 게임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넥슨엔씨소프트 등 PC·모바일 게임 강자들이 콘솔 게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콘솔 버전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 기업들에게는 기회이기도 하다. 스위치 2의 성공으로 콘솔 게임 시장이 확대되면서, 한국 개발사들의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콘솔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본 콘텐츠는 AI가 원문 기사를 기반으로 요약 및 분석한 것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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