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진핑 샤오미 셀카, 2026년 한중 관계의 새로운 신호탄인가
2026년 1월 5일 베이징 국빈 만찬에서 포착된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샤오미 셀카가 화제입니다. 한국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매개로 한 한중 외교의 새로운 흐름을 분석합니다.
악수보다 강한 사진 한 장이 나왔다. 2026년 1월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국빈 만찬 직후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나란히 서서 셀카를 찍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이 사진은 이 대통령의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되며 양국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재명 시진핑 샤오미 셀카 속에 담긴 기술적 협력
이번 셀카 촬영에 사용된 기기는 시진핑 주석이 지난해 말 APEC 정상회의 당시 이재명 대통령에게 선물한 샤오미 스마트폰이다. 이 기기에는 한국산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져 양국 경제 협력의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 이 대통령은 게시물에 "화질이 정말 좋지 않냐"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김혜경 여사와 펑리위안 여사가 함께한 가족 동반 셀카도 함께 공개했다.
농담 속에 섞인 보안 이슈와 개인적 신뢰
정상 간의 만남인 만큼 날 선 신경전도 없지 않았다. 선물 증정 당시 이재명 대통령은 보안 문제를 우려해 "회선이 안전하냐"는 농담을 던졌고, 이에 시진핑 주석은 웃으며 "백도어가 있는지 직접 확인해 보라"고 응수했다는 후문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번 셀카 정치가 두 정상 간의 깊은 개인적 유대감을 구축한 '중요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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