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플라이 시리즈 D 투자 유치로 기업가치 12억 달러 달성하며 유니콘 등극
프리플라이가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2억 달러의 유니콘이 되었습니다. AI 기술과 인간 강사의 조화를 통한 성장 전략과 우크라이나 키이우 오피스의 회복탄력성을 분석합니다.
14년의 여정 끝에 기업가치 12억 달러를 인정받았다. 언어 학습 플랫폼 프리플라이(Preply)가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D 투자 라운드를 마감하며 에듀테크 유니콘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 투자는 에어비앤비(Airbnb)의 전 CFO인 로렌스 토시가 이끄는 웨스트캡(WestCap)이 주도했다.
프리플라이 시리즈 D 투자 유치와 AI 공존 전략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프리플라이는 최근 12개월 동안 EBITDA(이자·세금·감상상각 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내실 있는 성장을 증명했다. 특히 많은 에듀테크 기업이 AI(인공지능)를 통한 인력 대체로 논란을 빚는 것과 달리, 프리플라이는 인간 강사를 보조하고 강화하는 데 기술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이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100,000명 이상의 강사들은 AI를 활용해 수업 요약, 숙제 생성, 학습자 매칭 등의 기능을 지원받는다. 키릴 비가이(Kirill Bigai) CEO는 학습의 미래가 "인간이 가이드하고 AI가 증폭시키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쟁을 이겨낸 우크라이나의 회복탄력성
비즈니스 성과만큼 주목받는 점은 이들의 지정학적 탄력성이다. 프리플라이는 우크라이나 출신 창업자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현재 전체 직원 750명 중 약 150명이 여전히 키이우 사무실에서 근무 중이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한 전력 부족과 추위 속에서도 회사는 발전기와 위성 인터넷을 지원하며 24시간 개방된 안전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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