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00 돌파 2026년 새해 랠리,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이 이끈다
2026년 1월 6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500선을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기록적인 실적과 AI 반도체 수요가 시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새해 단 이틀 만에 6%가 올랐다. 한국 증시의 자존심인 코스피(KOSPI)가 사상 처음으로 4,500선을 돌파하며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기업 실적 호조와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코스피 4500 돌파 배경과 반도체 투톱의 질주
연합뉴스에 따르면 2026년 1월 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96포인트(1.52%) 급등한 4,525.48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4,400선을 넘어선 지 하루 만에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이번 랠리는 국내 증시 시가총액의 큰 축을 담당하는 반도체 대장주들이 견인했다.
삼성전자는 138,900원으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 역시 726,000원으로 마감하며 역대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붐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피 5000 시대 전망과 잠재적 리스크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지수 목표치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기존 3,800~4,600이었던 전망치를 4,200~5,200으로 높였으며, 키움증권 역시 최대 5,200선까지 오를 수 있다는 보고서를 냈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두 반도체 거인의 올해 합산 영업이익이 3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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