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비 해외 사업부 미국 상장 추진, 2027년 뉴욕 증시 입성하나
필리핀 졸리비 푸즈가 해외 사업부를 분할하여 2027년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합니다. 컴포즈커피 인수 등 글로벌 확장 행보를 이어가는 졸리비의 전략을 분석합니다.
필리핀의 국민 햄버거 브랜드가 월스트리트의 문을 두드린다. 필리핀 최대 식품 기업인 졸리비 푸즈(Jollibee Foods)가 필리핀 본토 사업과 해외 사업부를 분할하고, 내년 중 해외 부문의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고 2026년 1월 6일 공식 발표했다.
졸리비 해외 사업부 미국 상장과 글로벌 확장 전략
니케이에 따르면 졸리비 그룹은 이번 스핀오프(사업 분할)를 통해 글로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본 조달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의 컴포즈커피(Compose Coffee)를 2억 3,800만 달러에 인수하는 등 공격적인 M&A를 이어온 졸리비는 이제 필리핀을 넘어 세계적인 식품 거물로 거듭나려 하고 있다. 현재 졸리비는 전 세계 10,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K-치킨'과 'K-커피' 열풍까지 흡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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