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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시로 경기장에서 골을 터뜨린 후 환호하는 가브리엘 제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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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제수스 아스널 인터밀란 2026 챔피언스리그 3-1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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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0일, 가브리엘 제수스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아스널의 인터 밀란전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아스널은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과 구단 역사상 유럽 대항전 7연승을 달성했습니다.

11개월의 기다림이 단 90분만에 보상받았다. 부상에서 돌아온 가브리엘 제수스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아스널의 유럽 정복을 이끌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026년 1월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아스널인터 밀란3-1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아스널은 대회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으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대항전 7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가브리엘 제수스 아스널 복귀 후 최고의 활약

지난해 1월 전방십자인대(ACL) 파열로 11개월간 결장했던 가브리엘 제수스는 이번 시즌 세 번째 선발 출전 기회에서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그는 전반 10분위리엔 팀버의 슛이 굴절된 것을 본능적으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31분에는 부카요 사카의 코너킥을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연결하자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가브리엘 제수스 선제골 (아스널 1-0)
페타르 수치치 동점골 (인터 밀란 1-1)
가브리엘 제수스 추가골 (아스널 2-1)
빅토르 요케레스 쐐기골 (아스널 3-1)

미켈 아르테타의 전술적 승부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최근 부진했던 빅토르 요케레스 대신 경험 많은 제수스를 선발로 내세우는 선택을 했다. 제수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릴 적 세리에 A를 보며 이 경기장에서 골을 넣는 꿈을 꿨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스널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도 7점 차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오는 일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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