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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마지막 인질 교환 완료, 그러나 진짜 평화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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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마지막 인질 교환 완료, 그러나 진짜 평화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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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2년 넘게 이어진 전쟁에서 마지막 인질 교환이 완료됐다. 하지만 수천 명의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은 여전히 이스라엘 감옥에 남아있고, 가자지구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15구의 팔레스타인 시신과 마지막 이스라엘 인질의 시신이 교환됐다. 2년 4개월간 이어진 가자지구 전쟁에서 인질 문제는 이제 막을 내렸지만, 진짜 질문은 이제부터다.

마지막 교환의 의미

목요일, 국제적십자위원회를 통해 이뤄진 이번 교환으로 란 그빌리 경찰관의 시신이 이스라엘로 돌아왔다. 그는 2023년 10월 7일하마스 주도 공격에서 사망한 251명의 인질 중 마지막으로 가자지구에 남아있던 인물이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그빌리를 "이스라엘의 영웅"이라 부르며, 적들이 다시 공격하면 무거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이 경고가 향후 중동 정세에 어떤 의미인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현재 휴전협정에 따라 가자지구에는 팔레스타인 기술관료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일상 통치를 맡게 된다. 하마스 대변인 하젬 카셈은 "모든 부문에서 완전한 통치권 이양을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숫자로 보는 불균형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숫자들이 있다. 이스라엘로 돌아온 인질은 251명이었지만, 여전히 이스라엘 감옥에는 수천 명의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이 남아있다.

2024년 7월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 보고서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약 9,400명의 팔레스타인인을 "보안 수감자"로 구금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구금 이유도 제대로 통보받지 못했다. 고문과 성폭행이 만연한 시설에서 말이다.

이스라엘 인권의사회는 지난 11월 보고서에서 구금 중 사망한 팔레스타인 수감자가 최소 94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고문, 의료 방치, 영양실조, 폭행이 주요 사망 원인이었다. 실제 숫자는 훨씬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쟁의 진짜 비용

목요일 하아레츠 신문은 이스라엘군이 "처음으로 가자지구 보건부의 사망자 집계를 채택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이스라엘이 지속적으로 의문을 제기했던 수치다. 현재까지 71,0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

가자지구 민방위 대변인 마흐무드 바살은 목요일 "전례 없는 재앙"을 경고했다. 지속되는 이스라엘의 봉쇄로 인한 거주지 부족, 식량 부족, 의료용품 부족 때문이다.

같은 날, 칸 유니스에서는 이스라엘군 총격으로 사망한 2명의 팔레스타인인 장례식이 치러졌다. 이들은 여전히 이스라엘군이 점령하고 있는 가자지구 58% 지역 밖에서 총격을 당했다.

평화의 조건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장을 맡은 '평화위원회'의 감독 하에 새로운 통치 체계가 시작될 예정이다. 하지만 그 일이 쉽지 않을 것임은 분명하다.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집트와의 라파 검문소 재개방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이 중재한 현재 휴전협정의 일환으로 이스라엘이 이를 허용해야 한다고 워싱턴이 압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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