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2026년 1분기 가이던스 쇼크: 실적 상회에도 주가 6% 급락
인텔이 2026년 1분기 부진한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주가가 6% 급락했습니다. 4분기 매출은 137억 달러로 예상을 상회했으나 파운드리 투자와 PC 시장 둔화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숫자는 웃었지만 표정은 어둡다. 인텔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지난 분기 실적을 내놓고도, 부진한 올해 1분기 전망치를 제시하며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다. 로이터에 따르면 실적 발표 직후 인텔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최대 6% 가량 급락했다. 이는 파운드리 사업의 안착을 기다리던 투자자들에게 가이던스 쇼크로 다가온 결과로 풀이된다.
인텔 2026년 1분기 실적 가이던스 전망 및 4분기 결과 비교
| 구분 | 실제 실적 (Q4) | 시장 예상치 (LSEG) |
|---|---|---|
| 주당순이익(EPS) | 15센트 | 8센트 |
| 매출 | 137억 달러 | 134억 달러 |
| 2026 Q1 매출 가이던스 | 117억~127억 달러 | 125.1억 달러 |
| 2026 Q1 EPS 가이던스 | 손익분기점(0달러) | 5센트 |
인텔의 지난 분기 매출은 137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수익성이다. 인텔은 이번 분기에 6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1억 달러 손실 대비 적자 폭이 크게 확대된 수치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가이던스 부진의 원인으로 계절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공급망 확보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을 꼽았다.
AI 서버 칩의 도약과 엔비디아의 투자
사업별로 보면 명암이 엇갈린다.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데이터 센터 및 AI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47억 달러를 기록했다. 립부 탄 CEO는 AI 시스템 구축에서 CPU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주주 구성의 변화다. 지난해 미국 정부, 소프트뱅크와 함께 엔비디아가 주요 주주로 합류했다. 엔비디아의 50억 달러 규모 지분 인수는 이번 분기에 최종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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