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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포럼의 설경이 보이는 현대적인 국제 회의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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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트럼프 '평화위원회' 가입 거부... 푸틴 참여에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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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푸틴 대통령의 참여와 기구의 성격을 우려해 트럼프의 '평화위원회' 가입을 거부했습니다. 다보스에서 전해진 영미 동맹의 미묘한 균열을 분석합니다.

악수는 나눴지만, 연대는 거절했다. 영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 합류에 명확한 선을 그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참여 가능성과 기구의 초법적 성격에 대한 우려가 원인이다.

영국 트럼프 평화위원회 불참 사유와 푸틴의 변수

로이터와 BBC에 따르면, 이베트 쿠퍼 영국 외무장관은 2026년 1월 22일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위원회 서명식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쿠퍼 장관은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푸틴 대통령이 평화를 논하는 기구에 이름을 올리는 것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표했다. 러시아 측이 평화에 대한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 한, 함께할 수 없다는 완강한 입장이다.

가자지구 재건을 넘어선 초국가적 기구의 등장

당초 이 위원회는 가자지구 전쟁 종식과 재건을 목적으로 알려졌으나, 유출된 헌장에 따르면 그 권한은 훨씬 막강하다. 위원회는 국제법상 평화 유지 기능을 수행하는 국제기구로 규정되며, 트럼프가 의장으로서 집행위원을 임명하고 산하 기구를 해산할 수 있는 전권을 갖는다.

  • 상임이사국 자격 조건: 10억 달러 기여 시 부여
  • 참여 확정 국가: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이집트, 이스라엘
  • 주요 인물: 마르코 루비오, 재러드 쿠슈너,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등

영국은 트럼프의 가자지구 평화 20단계 계획은 지지하지만, 위원회가 유엔(UN)의 기능을 대체하려는 시도에는 경계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그린란드 영유권 문제와 관세 위협으로 영미 관계가 냉각된 점도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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