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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7000 돌파 후 혼조세... AI 거품론 고개 드나
경제AI 분석

S&P 500, 7000 돌파 후 혼조세... AI 거품론 고개 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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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이 사상 첫 7000 돌파 후 소프트웨어 주식 급락. 메타는 9% 급등, MS는 8% 하락. AI 투자 재평가 신호일까?

7000. S&P 500 지수가 역사상 처음 돌파한 숫자다. 하지만 축배를 들기엔 이르다. 수요일 정점을 찍은 후 금요일 하락 마감했고, 소프트웨어 주식들은 목요일 하루 만에 폭락했다.

지난주 미국 증시는 극과 극을 보여줬다. S&P 500은 주간 0.34% 상승했지만, 개별 종목들의 희비는 극명하게 갈렸다. 메타9% 급등한 반면, 마이크로소프트8% 폭락했다. 같은 빅테크 기업인데 왜 이런 차이가 났을까?

실적의 명암, AI 투자 재평가 신호

메타의 급등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때문이다. 매출과 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고, 이번엔 투자자들이 AI 인프라 투자 확대를 문제 삼지 않았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핵심 사업인 클라우드 부문이 기대에 못 미쳤다.

더 주목할 점은 목요일 소프트웨어 섹터 전체가 받은 충격이다. 세일즈포스7%, 서비스나우10% 급락했다. 실적이 나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이는 단순한 실적 부진이 아니라, 시장이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업들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한국 투자자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점

국내 투자자들에게 이번 미국 증시 동향은 두 가지 시사점을 준다. 첫째, AI 관련 투자의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모든 AI 기업이 같은 성과를 내는 건 아니다. 메타처럼 실질적 성과를 보여주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간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둘째,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조정이 시작됐다는 점이다. 그동안 높은 성장성을 근거로 비싼 가격에 거래되던 기업들이 재평가받고 있다. 국내 IT 기업 투자 시에도 이런 글로벌 트렌드를 고려해야 한다.

연준 인사와 금리 정책의 변수

트럼프 대통령이 금요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으로 케빈 워시를 지명한다고 발표했다. 워시는 2006~2011년 연준 이사를 지낸 인물로, 파월보다 매파적 성향으로 평가받는다. 금과 은 가격이 금요일 급락한 것도 이런 전망 때문이다.

연준 의장 교체는 5월에 이뤄질 예정이지만, 시장은 벌써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더 강경한 인플레이션 대응, 더 신중한 금리 인하 등이 예상된다면 주식 시장에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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