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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스터 창립자들, 소셜미디어 접고 스테이블코인으로 갈아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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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스터 창립자들, 소셜미디어 접고 스테이블코인으로 갈아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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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트위터 도전했던 파카스터 창립자들이 Neynar 매각 후 Tempo 합류. 소셜미디어에서 글로벌 결제로 완전 전환한 이유는?

2,500만 달러를 투자받으며 '크립토계의 트위터'를 꿈꿨던 파카스터(Farcaster)의 창립자들이 소셜미디어를 완전히 접었다. 댄 로메로(Dan Romero)와 바룬 스리니바산(Varun Srinivasan)이 이번 주 스테이블코인 스타트업 Tempo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꿈과 현실 사이

파카스터는 사용자가 자신의 신원과 데이터를 직접 통제할 수 있는 탈중앙화 소셜 플랫폼을 표방했다. 트위터의 중앙화된 구조에 대한 대안으로 주목받았지만, 결국 지난달 인프라 제공업체인 Neynar에 매각됐다.

매각 후 로메로와 스리니바산을 비롯한 Merkle 팀 대부분이 프로젝트를 떠났다. 크립토 소셜미디어의 한계를 체감한 셈이다.

왜 하필 결제 시장인가

이들이 선택한 새로운 무대는 국경 간 결제다. 로메로는 X(구 트위터)에서 "빠르고 저렴하며 투명한"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Tempo는 결제 대기업 Stripe와 크립토 벤처캐피털 Paradigm이 공동 인큐베이팅한 스타트업이다. 기존 국경 간 송금 시스템의 높은 수수료느린 속도, 불투명한 과정을 스테이블코인으로 해결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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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경 간 송금 수수료는 평균 6-7%에 달한다. 100만원을 해외로 보내면 6-7만원을 수수료로 내야 한다는 뜻이다. 처리 시간도 3-5일이 기본이다.

소셜에서 결제로, 무엇이 달라졌나

파카스터의 실패와 Tempo의 가능성은 대조적이다. 소셜미디어는 네트워크 효과가 핵심인데, 기존 플랫폼의 강력한 락인(lock-in) 효과를 뚫기 어려웠다. 반면 결제는 명확한 가치 제안이 있다. 더 빠르고 저렴하면 사용자들이 바꾼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1,800억 달러를 넘어섰고, 일일 거래량은 500억 달러를 기록한다.

한국 시장에 미칠 파장

국내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의 해외 송금 시장 규모는 연간 200억 달러가 넘는다. 유학생, 해외 거주자, 수출입 기업들이 주요 고객층이다.

현재 토스카카오페이 같은 핀테크 기업들도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여전히 기존 은행 시스템에 의존한다. 만약 Tempo 같은 스테이블코인 기반 서비스가 한국에 도입된다면, 송금 수수료와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본 콘텐츠는 AI가 원문 기사를 기반으로 요약 및 분석한 것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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