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수상작 발표: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작품상 등 주요 부문 석권
2026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수상작이 공개됐습니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작품상과 감독상을 차지했으며, 넷플릭스의 ‘청춘’이 4관왕에 오르며 TV 부문을 장악했습니다.
17개 부문 후보 지명도 무색했습니다. 올해 시상식의 주인공은 가장 많은 트로피를 가져간 작품이 아닌, 가장 중요한 순간을 차지한 작품이었습니다. 현지 시각 2026년 1월 4일,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공항 바커 행거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One Battle After Another)’가 최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26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수상작 영화 부문 결과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흡혈귀 영화 시너스(Sinners)는 최다인 17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으나, 실제 결과는 달랐습니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작품상과 감독상을 모두 휩쓸며 실질적인 승자가 됐습니다. 다만 ‘시너스’는 각본상, 캐스팅 및 앙상블상, 음악상, 그리고 아역배우상(마일스 케이튼) 등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체면을치레했습니다.
TV 부문을 장악한 넷플릭스의 독주
TV 부문에서는 넷플릭스(Netflix)의 압도적인 영향력이 확인됐습니다. 넷플릭스는 총 31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HBO Max(27개)를 제쳤습니다. 특히 리미티드 시리즈 부문의 청춘(Adolescence)은 후보에 오른 모든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스테판 그레이엄이 남우주연상을, 오웬 쿠퍼와 에린 도허티가 각각 남녀조연상을 수상하며 4관왕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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