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완커 역외 채권 리스크: 바클레이즈 '회수율 1% 미만' 경고
바클레이즈가 차이나 완커의 역외 채권 회수율이 최악의 경우 0.9%에 불과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중국 부동산 시장의 리스크가 심화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당신의 투자금이 종잇조각이 될 위기다. 영국계 투자은행 바클레이즈가 중국의 대형 부동산 개발사 차이나 완커의 역외 채권자들이 최악의 경우 투자금의 1% 미만만을 회수하게 될 것이라는 충격적인 보고서를 내놓았다.
차이나 완커 역외 채권 리스크의 실체: 바클레이즈의 경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최근 보고서에서 완커의 기본 회수 시나리오를 약 10.1%로 제시했다. 이는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하지만 상황이 더 악화되는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회수율이 0.9%까지 추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사실상 전액 손실에 가까운 수치다.
역외 투자자가 직면한 거대한 장벽
이러한 비관적인 전망은 완커의 자산 구조 때문이다. 바클레이즈는 구조조정 과정에서 은행권 대출이 역외 채권보다 우선 변제될 경우, 남은 자산 풀로는 채권자들에게 유의미한 배당을 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현재 시장에서는 완커의 2027년 만기 달러 채권이 달러당 20센트 선에서, 2029년 만기물은 19센트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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