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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4개월 최저점에서 7조원 청산, 그 후 급반등의 진실
경제AI 분석

비트코인 14개월 최저점에서 7조원 청산, 그 후 급반등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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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14개월 최저점 기록 후 5% 급반등하며 7400억원 청산을 기록했습니다. 정부 셧다운 해결과 엔비디아 CEO 발언이 반등 신호가 될까요?

7400억원이 하루 만에 사라졌다. 비트코인이 화요일 오전 14개월 최저점까지 추락한 뒤 극적으로 반등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비트코인은 미국 정규 거래시간 중 72,900달러까지 급락해 2024년 11월 트럼프 당선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5% 반등하며 76,800달러까지 회복했고, 이더리움은 세션 최저점 대비 10% 상승해 2,300달러선을 넘어섰다.

정부 셧다운 해결이 반등 신호탄

급반등의 직접적 계기는 미국 의회의 정부 셧다운 해결 합의였다. 부분적 정부 폐쇄가 끝나면서 시장에 단기적 안도감이 퍼졌다.

여기에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CNBC 출연도 큰 역할을 했다. 그는 엔비디아OpenAI 간 갈등설에 대해 "완전한 헛소리"라고 일축하며 "OpenAI의 다음 펀딩 라운드에 투자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ChatGPT 개발사인 OpenAI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AI 주도 기술주 랠리의 핵심 변수였던 만큼, 이 발언은 위험자산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롱 포지션 대학살, 7400억원 청산

하지만 급락 과정에서 벌어진 피해는 상당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파생상품에서 총 7억 4천만 달러(약 7400억원)가 청산됐다.

특히 가격 상승에 베팅한 롱 포지션이 집중 타격을 받았다. 비트코인 롱 포지션에서 2억 8700만 달러, 이더리움 롱 포지션에서 2억 6700만 달러가 청산됐다. 이는 많은 투자자들이 여전히 상승장을 기대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기술적 붕괴, 하지만 역설적 희망

기술적으로 보면 비트코인이 2025년 4월 "관세 파동" 당시 저점을 깨뜨린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는 더 깊은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는 신호다.

하지만 Into The Cryptoverse 분석업체 창립자 벤자민 코웬은 역설적인 관점을 제시했다. 그는 "압도적인 약세 심리가 단기적 반대 추세 랠리의 무대를 만들 수 있다"며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이 이전 저점을 뚫고 내려갈 때 안도 랠리가 뒤따르곤 했다"고 분석했다.

코웬은 또한 "곧 반등하지 못한다면 정말 지옥 같은 중간선거 해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2년과 2018년 비트코인 약세장이 모두 미국 중간선거 해와 겹쳤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한국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점

이번 급락과 반등은 한국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도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업비트, 빗썸 등 국내 거래소에서도 비슷한 패턴의 청산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자들의 피해가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선물거래나 마진거래의 위험성이 다시 한번 드러난 셈이다.

정부 정책 변화주요 기업 CEO 발언 하나가 시장 전체를 뒤흔들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글로벌 리스크 자산으로서 암호화폐의 특성상, 미국 정치나 기술업계 동향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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