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사업 구조 개편: 6종 게임 취소와 오픈월드 집중 전략
유비소프트가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 6종의 게임을 취소하고 대형 오픈월드 및 라이브 서비스에 집중합니다. 페르시아의 왕자 리메이크 취소 배경을 확인하세요.
팬들이 그토록 기다려온 '모래의 시간'은 결국 멈췄다. 글로벌 게임 기업 유비소프트(Ubisoft)가 생존을 위해 대대적인 몸집 줄이기와 체질 개선에 나섰다. 더 버지의 보도에 따르면, 유비소프트는 최근 6종의 개발 중인 프로젝트를 전격 취소하고, 회사의 역량을 대형 오픈월드와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유비소프트 사업 구조 개편: 선택과 집중의 서막
이번 구조 조정의 핵심은 리스크 관리다. 유비소프트는 기존의 다작 전략 대신,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대작 지식재산권(IP)에 올인하는 방식을 택했다. 특히 많은 기대를 모았던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리메이크가 이번 취소 목록에 포함되면서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EA나 소니와 같은 대형 퍼블리셔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제작 편수를 줄이고 게임 당 규모를 키우는 최근의 업계 흐름과 궤를 같이한다.
5대 크리에이티브 하우스 체제의 출범
유비소프트는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직 구조를 5개의 '크리에이티브 하우스(Creative Houses)'로 재편했다고 발표했다. 각 하우스는 특정 장르와 프랜차이즈 개발을 전담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이전에 발표된 밴티지 스튜디오는 유비소프트의 강점인 오픈월드 게임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는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 검증된 성공 공식을 반복하여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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