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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에도 비트코인이 오르지 않는 이유
경제AI 분석

달러 약세에도 비트코인이 오르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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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 속에서도 비트코인이 상승하지 못하는 현상을 JP모건의 분석을 통해 살펴보고, 암호화폐 시장의 새로운 특성을 탐구합니다.

10% 떨어진 달러 지수와 달리, 비트코인은 13% 하락했다. 전통적인 공식이 깨진 것일까?

지난 1년간 달러 지수(DXY)가 10% 하락하는 동안, 비트코인은 오히려 13% 떨어졌다. 코인데스크 20 지수는 더욱 가파른 28% 하락을 기록했다. 달러가 약해지면 비트코인이 오른다는 기존 패턴이 완전히 뒤바뀐 상황이다.

이번 달러 약세는 '다르다'

JP모건 프라이빗 뱅크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달러 약세는 과거와 성격이 다르다. 성장률이나 통화정책 기대치 변화가 아닌, 단기 자금 흐름과 시장 심리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것이다.

유쉬안 탕JP모건 프라이빗 뱅크 아시아 거시전략 책임자는 "최근 달러 하락은 성장률이나 통화정책 기대치 변화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올해 들어 금리 격차는 달러에 유리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작년 4월과 유사한 패턴이다. 당시에도 달러는 일시적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다시 안정을 찾았다. JP모건은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여전히 '위험자산' 취급

달러 약세가 지속적인 거시경제 변화가 아니라고 시장이 판단하면서, 비트코인은 달러 헤지 수단이 아닌 유동성에 민감한 위험자산으로 거래되고 있다.

금과 기타 실물자산들이 달러 약세 수혜를 받으며 상승한 반면, 비트코인은 횡보를 지속하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이 현재의 달러 하락을 일시적 현상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

통화정책 기대치의 명확한 변화 없이는, 달러 약세만으로는 새로운 자본을 암호화폐 시장으로 끌어들이기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 현실로 드러났다.

승자와 패자가 갈린 자산시장

JP모건은 달러 다각화의 직접적 수혜자로 금과 신흥시장 투자를 꼽았다. 비트코인은 이 목록에서 제외됐다.

현재 상황에서 각 자산의 성과는 극명하게 갈렸다. 금은 달러 약세와 함께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신흥시장 자산들도 자금 유입 혜택을 받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이는 기관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여전히 전통적인 헤지 수단을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암호화폐가 '디지털 금'으로 불리지만, 실제 위기 상황에서는 여전히 전통 자산이 더 신뢰받고 있는 셈이다.

본 콘텐츠는 AI가 원문 기사를 기반으로 요약 및 분석한 것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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