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화이트칼라를 겨냥한다, 다음 타겟은?
월스트리트가 AI로 인한 화이트칼라 직업 위협을 분석 중. 금융, 법무, 회계 등 고임금 직종이 자동화 대상으로 부상하며 노동시장 지각변동 예고
1억원 연봉 받는 당신의 직업, 10년 후에도 안전할까? 월스트리트 투자자들이 AI 자동화로 타격받을 화이트칼라 직종을 저격하고 있다.
고임금 직종이 오히려 더 위험하다
전통적으로 AI는 단순 반복 업무부터 대체할 것이라 예상됐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골드만삭스 보고서에 따르면, 연봉 상위 25% 화이트칼라 직종이 AI 자동화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팀 변호사들은 이미 계약서 검토와 법률 조사 업무를 AI에 맡기고 있다. 한 로펌 파트너는 "주니어 변호사 3-4명이 하던 일을 AI가 2시간에 끝낸다"고 털어놨다. 회계법인도 마찬가지다. 세무 신고서 작성, 재무제표 분석 등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던 업무들이 자동화되고 있다.
국내 삼성전자와 LG전자도 AI 도입으로 기획·분석 직무 인원을 줄이고 있다는 업계 소식이 들린다. 특히 데이터 분석가, 마케팅 기획자, 재무 분석가 등이 1차 타겟이다.
생존하는 직업 vs 사라지는 직업
그렇다면 어떤 직업이 살아남을까?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적 터치가 필요한 업무들이다.
생존 확률 높음:
- 간병인, 유치원 교사 (연봉 3000만원 이하)
- 영업사원 (고객 관계 중시)
- 창작자, 예술가
위험 확률 높음:
- 금융 애널리스트 (연봉 8000만원 이상)
- 법무팀 변호사
- 회계사, 세무사
- 의료 영상 판독의
맥킨지는 "2030년까지 화이트칼라 업무의 30%가 자동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한국은 AI 도입 속도가 빠른 만큼, 충격이 더 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의 계산법
투자자들은 이미 움직이고 있다. AI 소프트웨어 기업 주가는 치솟는 반면, 전통적인 서비스업 기업들은 밸류에이션이 하락하고 있다.
하비 내시 펀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AI로 대체 가능한 인력 비중이 높은 기업일수록 주가 할인을 받고 있다"며 "향후 5년이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이 감지된다. 미래에셋과 NH투자증권 등 증권사들이 AI 관련 종목 비중을 늘리는 한편, 전통적인 금융서비스주는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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