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7명의 영국군 희생은 잊었나? 도널드 트럼프 NATO 아프가니스탄 발언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NATO 동맹국들이 아프가니스탄 전선에서 물러나 있었다고 주장해 영국 등 유럽 정계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전사자 통계와 상호방위 원칙을 중심으로 논란을 분석합니다.
함께 피를 흘렸지만 공로는 부정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들이 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최전선을 외면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며 국제적인 파문이 일고 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026년 1월 22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군사 동맹의 가치에 의문을 제기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NATO 아프가니스탄 발언에 영국 정계 격분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미국이 NATO를 필요로 한 적이 없으며, 동맹군들이 아프가니스탄 분쟁 당시 "최전선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머물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영국 정치권은 즉각 반발했다. 영국은 20년간의 전쟁 기간 동안 457명의 전사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 캐나다: 150명 이상의 군인 사망
- 프랑스: 90명 전사
- 덴마크: 44명 사망 (인구 대비 최고 수준의 희생)
스티븐 키녹 영국 차관은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의 발언을 "깊이 실망스럽다"고 평가하며, 유럽 군대가 미국 주도의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막대한 대가를 치렀음을 강조했다.
상호방위조약 무용론과 트럼프의 병역 의혹
비판론자들은 미국이 2001년 9.11 테러 이후 NATO의 집단방위 조항인 제5조를 발동한 유일한 국가라는 점을 지적했다. 동맹국들이 미국의 호출에 응해 참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와서 그들의 희생을 폄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논리다.
트럼프는 5번이나 병역을 기피했습니다. 그런 그가 어떻게 감히 군인들의 희생을 의심할 수 있습니까?
영국 자유민주당의 에드 데이비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베트남 전쟁 당시 '발꿈치 뼈 돌출(bone spurs)' 진단을 이유로 5차례나 징집을 유예받았던 이력을 정조준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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